"삶"은 계란

현실과 이상은....

Young79 2007. 5. 8. 20:18
다른게, 이 세상이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것, 하지만...

이 세상은, 그런것에서, 많이 다르다.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게 바람직한 것인가. 직장을 구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다시 드는 생각들..

부모님의 말씀에, 형의 말에, 누나의 말에, 그렇게...

순응하며, 나의 꿈을 접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것, 다 접고.. 살아야 하는 건가....

나의 선택이, 혹은 그들의 선택이 옳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여기서....과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전히.. 철없는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