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백수일기 - 시즌 6
페르소나
Young79
2013. 1. 24. 00:17
진심인 양, 아양 떠는 가식적인 느낌... 이랄까....
강한 긍정은 부정이 될 수 있고, 강한 부정은 긍정이 될 수도 있듯이
강한 진심인 양 떠드는 모습 속에서, 오히려 가식적인 모습들이 수면위로 비춰진다.
whatever 무슨 상관이겠나... 그게 각자만의 사는 방식인 것을...
나랑 상관도 없을, 상관하지도 않을, 그런 이야기들 뿐이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