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정관념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선입견, 편견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말....
그리고, 나....
나는 이른바, 신세대로서, 고정관념과 선입견, 편견이란 단어와는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그런 고정관념같은 것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왔었다.
그런데....
그렇게 한국나이로 30줄에 한발짝 가까워진 요즘...
내가 그러한 고정관념에 쌓여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나도 우리의 윗세대처럼, 점잖을 떨며 아랫세대들한데 훈계하는...
그런 세대가 되어가는 건가... 그렇게 그들을 닮아가는 건가....
요즘엔...
그렇게 머리도 잘 안굴러 간다.... 다시 굳어져간다는 느낌이다..... 너무... 놀았나???
한국으로 돌아가면, 당분간 책하고 친해져야지... 그러면... 다시 머리가 굴러갈까.....
by kaijer.... 고정관념 속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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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9 고정관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