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필용성 결혼식...

역시나 필용성다운 결혼식이었다고 해야 하나...

주례없는 결혼식이라... 나도 만약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물론 만약), 주례부분을 빼고 싶었던지라... 내심 기대를 하고 봤는데...

역시 필용형답게 알차고 괜찮은 결혼식이었습니다.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결혼식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듯;;;

다만... 한 30분정도로 압축을 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물론 알차고 재미있었지만... 한시간이란 시간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닌지라 마지막엔 모두들 지쳐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물론 결혼식 자체만 놓고 볼때는... 흠잡을데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나도 벤치마킹한번 해봐야지....


오늘은 날씨도 좋다 못해 너무 더웠습니다. 특히나 버스를 타고 2-3시간을 왕복하려니까,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는 찜질방에 있다 온 기분이랄까... 거진 탈진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결국.. 물만 마시다 밥을 못먹었다는....ㅜㅜ

좋은 경험을 한것같아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날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던 거 같네요;;;

필용성과 수연양은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ㅋㅋ

Posted by Young79
지금 소개할 글은..

내가 현 소속되어있는 동아리 중 脈 이라는 동아리의 선배의 글이다...

이 선배는 삼성 멤버쉽 멤버였다가 이번에 삼성에 뽑혀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선배다..(어째...내 주변엔..삼성출신이 꽤된다는... ㅡ.ㅡ)

이 선배가 연수를 겪으면서 동아리 홈피에 올린글인데... 4주간의 그룹연수의 요점을 설명해준 글이다....

모.. 이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삼성이란 대기업이 생겨날수 밖에 없는 이유...(물론..이 외에도 지겹도록 많겠지만...-_-;;;;)를 많이 많이 느낀다고나....

모.. 그건 둘째 문제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글이라는게 핵심이랄까...쿨럭..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렸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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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재로서는 4번째에 해당하고 있는 중이랄까....
단, 1년간의 경험이지만.. 게임제작이란 일에 매진하면서...현실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나의 꿈과 현실의 괴리안에....막혀....

지금은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
얼떨결에.. 리눅스를 택했지만.. 이역시도.. 그리 확실치 못해서..
아직 무수히 많은 방황을 하고 있는중......

이도 저도 아닌... 아주 무수히 많은.. 청년백수 시대에.... 수많은 백수청년으로서... 하고 있는 고민들이랄까.....

이제 4학년...뭔가를 이루어야 겠지만....오히려.. 1학년때.. 그대로인듯한.. 이 모습은..... 생각할수록.. 비참하다랄까...
가끔.. 리셋이란 버튼을 내 인생에서 눌러버리고 싶다는 느낌은....

프로로서의 마인드를 지녀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이 말을 위해서.. 5년후를 위해서.....



by kaijer...... 그래도... 방황중..
Posted by Young79


창립제 대비 동아리 홍보 동영상...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직접..보시라~~~

조금 끊길수도......홍보동영상... 좀... 괜찮게 만들었음...

요즘..서버 상태가 안좋아 좀..버벅댈수도 있음....ㅡ.ㅡ

이거 말고 하나더 있지만....난 갠적으로 이게 맘에 들어서...

뭔가가 있어보이자나......ㅋㅋㅋ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