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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5.09.13 주형이 생일...그런데...
  6. 2004.12.02 Blue.....
  7. 2004.07.23 생일...

생일

"삶"은 계란 2008. 12. 11. 12:32
추카;;;;;

배고프다...ㅡ.ㅡ;;;
Posted by Young79
한국에 있을때는,

주로 혼자 보내거나, 아니면 친구들이랑 술집에 가거나, 뭐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던 것 같애..

선물 주고, 뭐 축하한다 말하고....


그리고 이곳에서 맞은 생일은.. 뭔가 좀 특별한게 있었다...

크랜브룩에서 영상을 찍어 보내준 것은 정말 잊을수 없는 것이고...

그리고 MSN 에 저렇게 나를 위해 메신저 명을 달아준 것에 대해서도 정말 고맙단 말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그렇게 나쁜놈은 아닌 가봐.... 난 나쁜 놈으로 알고 있었거든....

그리고, 그렇게 썩 나쁘게 살지는 않았나 보네....

고맙네, 친구들.....
Posted by Young79
여전히 기분이 우울해 있던 찰나,

기분좋은 생일 선물을 받았다.....

내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

[Flash] http://kaijer79.dnip.net/diary/27th_birthday.swf



정말 고맙네, 너무 너무 고맙네.

내생애 최고의 친구들...(후미나, 켄, 라이언, 아니타)

Posted by Young79
원자 번호 : 89

원소 기호 : Ac

원소명 : Aktinium Actinium(악티늄)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 평상시는 쿨하지만, 안쪽에서는 뜨겁고 은밀한 무언가가 있어, 때때로 정열적인 측면도 보인다.

행동

: 평상시는 안정적으로 행동하지만, 가끔씩는 적극적으로 돌변한다.

영향

: 오랫시간에 걸쳐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후세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지 모른다.

인간 관계

: 평균적인 교제를 하지만,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한다.

존재

: 얼마 안되는 귀중한 존재다. 당신의 잠재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집단 행동에서는
 
: 평상시, 다른 리더적 존재가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맡기지만 , 만일의 경우는 리더쉽을 발휘한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 일견 차가워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은 쉬운 듯한 모습이 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블랙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Br ( 브롬, 35 ),Ag ( 은, 47 ),Ba ( 바륨, 56 ),Pu ( 플루토늄, 94 ),Tm ( 튤륨, 69 )

Ac의 캐릭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AC의 캐릭터 아크티

 
< 아크티 >


출처 : 원소점 Javascript 판( http://j2k.naver.com/j2k.php/korean/home.interlink.or.jp/~tsark/genura/JS.htm )

불타기 쉬움, 행동, 집단행동에서는,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등이 맞는듯, 특히 집단행동에서는.. 100% 호오~~~ ㅡ_-)a
Posted by Young79
오늘 어떻게하다가.. 이노무 자식 생일이란거 알았지...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흠.. 또.. 모여서 술마시겠군.....
그리고.. 어제 술을 왕창 마셨지만... 그래도.. 녀석 생일이라...
안갈수가 없드라....

근데.. 이게.. 사람맘이.. 참.. 갈대인지라...
의자에 엉덩이 붙이자.... 안그래도.. 포만감에 젖은 배(밥 먹은 바로 다음이었거덩...)에 1시간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모든게 귀찮아지더라.....

하아... 그래서 안나갈려다가..... 결국....
후배전화가 계기가 되어 가게 되었지...
문제는.. 그다음이었어...
돈이 없었거덩....
3만원으로.. 추석끝날때까지 버텨야 되는데;;;;;

추석은 그렇게 보낸다..치자....
하지만.... 학원까지 왔다갔다하고.. 밥까지 사먹을라면.....
2만원정도가 깨지게 되는데;;;;;
그렇담..내겐... 만원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되는것이지...

여기서.....아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돈... 가져가지 말자...... 라고 생각을 했어....
간편한 옷차림에... 그렇게 동방을 나설려고 했지.....
그러다.. 문득....생각이 난거야.... 내..지난 날들이...

뭐.. 자랑하는건 절대 아니고....
내 고등학교때는 솔직히....
친구가 전부였던 때가 있었지..... 난 당시에는... 돈 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고.. .결정적으로 그런 재주도 없었기에...
명절날 받은 돈을 차곡 차곡 모으는데에 재주가 많았지...

자.. 그럼... 문제.... 이렇게 돈을 모아서.. 어디다가 썼을까???

난.. 게으른 탓에 밖에도 잘 안나갔고.. 그러다 보니.. 시각적인 경험이 부족하여 그렇게 원하는 물건들도 별루 없었어......

대신.. 친구들 생일이 다가오면.. 생일을 챙겨주기위해.. 명절날 모은돈을 쓰기 시작한거야.... 그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난 믿고 있었거덩....

나는.. 모.. 대충.. 그냥 있는데로 지내도 큰 불만이 없었기에.. 그렇게 지내고.. 대신 친구들한테 선물들을 가득 사다 준거였지...

난... 개인적으로 그때가 좋았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후회하진....(후회했던적이 있긴 한듯...) 뭐.. 대략....그렇다는...

그 때가.. 생각이 난거야.....

드디어 돈에 치이기... 시작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돈위에 사람이 있는거지.. 사람위에 돈이 있는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

물론.... 제 3자가 볼적엔 전혀 관계없을지라도... 나에겐..관계가 있는 이야기야...
우정이란 단어에 금전적인 것을 갖다 붙이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보이자는 것이지....
그게..지금은....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에.. 그런.. 금전적인게 된거겠지만....
뭐.. 이런 거창한 듯해 보이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때.....의. 나는 어디갔는지.. 하고 말이지....

뭐...
결국.. 만원을 꺼내들고.... 모여있는 장소로 갔지....

뭐.. 대략.. 그렇게 사는거야....
복잡하게 살지 말자.... 재미있게... .살자고.....
부족하면 부족하듯.... 그렇게 느끼면서... 사람살듯.. 살았으면.. 해...
절약은 하되.. 구두쇠가 되진 말자고....

모두들....

by kaijer....... JH's Birthday..


참... 모.. 당연히.. 이글을 안보겠지만.... 주형쓰~~ 생일 축하한다~~~ 진심은.. 모르겠고... 최소한 거짓은 아니니까.....쿨럭;;;
Posted by Young79

Blue.....

"삶"은 계란 2004. 12. 2. 16:50


생일 추카합니다 생일추카 합니다...사랑하는~~~ 우웩!!!

흐흐...

전혀... 새롭지도 않구.....그렇다구..전혀 특별할것두 없는...

그냥...그러네...

막상 닥치면....좀...우울할줄 알았지만....

음악만..좀 우울한거 틀었지...기분은.....별루......걍..그러네..

걍...설레였다는거.....ㅋㅋ 아무도 반겨주진않지만...

필시.. 아직 철이 덜 들었다는 거지..모....

아무튼.... 프로젝트다 모다...숙제다...

이런거에 치여살구...게다가....시험도...코앞으루 다가왔네..

올 한해도..이렇게.. 지나가는데.. 한것두 없구... 계속 어리버리...

ㅎㅎ, 달라진건 없구.... 초심만...사라진체...켈룩..켈룩...기침만....

해대고.... 모냐... 이 전혀 새로울것 없는... 하루하루는......

희망을 찾기도...그렇고..... 그렇다고 좌절하기도.. 그런...

뭔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모호함에.... 쓰러지는..... 헛소리...

^^ 그런거겠지... 안그래??



by kaijer..... Happy Birthday to Me.....so Blue Birthday......
Posted by Young79

생일...

"삶"은 계란 2004. 7. 23. 16: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쿨럭....엔장..7월 22일이다....

내 호적에 올라와 있는 생일....

이 맘때쯤이면 항상 받는 멜...

7월 22일은 내 호적에 올라와 있는 생일..

그리고 진짜 생일은 79년 음력 10월 22일...

하아.. 생일일때마다 애매하다...

79년생과 80년생으로 살아가는 나...

흐음...

한살 깍인다는게 좋지 않냐라구 묻는 이들이 있다...

물론.. 한살 깍인다는게.. 사회적으로 볼때는... 많은 이득이 된다....

하지만.... 왠지...(기분 탓이려니...ㅡ.ㅡ)

내 자신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다.... 왠지 내가 아닌 듯한 느낌...

그래서 난.. 이날이 좀... 싫다....


by kaijer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