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 왔었던 때의 마음가짐을 기억하려 애쓴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보면 그때와 똑같다고 할수 있기 때문이다.
랩탑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때,
나에게 중요한 것은 영어였고, 운동하는 것이였고, 게임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이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당분간 생각안하기로 다짐을 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서서히, 난 나의 주변을 한국에 있을때처럼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이것이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과 좀더 친해질수 있었고, 내가 만족할 만큼의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기도 했으니깐...(물론 다 사라졌지만....젠장!!)
다만, 그러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람은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리고 지금, 난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나저나,
캐나다에서의 처음과 끝을 컴퓨터 없이 지내게 되는군... 아이러니 일세;;;
지금 상황이 어떻게 보면 그때와 똑같다고 할수 있기 때문이다.
랩탑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때,
나에게 중요한 것은 영어였고, 운동하는 것이였고, 게임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이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당분간 생각안하기로 다짐을 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서서히, 난 나의 주변을 한국에 있을때처럼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이것이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과 좀더 친해질수 있었고, 내가 만족할 만큼의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기도 했으니깐...(물론 다 사라졌지만....젠장!!)
다만, 그러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람은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리고 지금, 난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나저나,
캐나다에서의 처음과 끝을 컴퓨터 없이 지내게 되는군... 아이러니 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