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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삶"은 계란 2005. 1. 24. 23:24

ep1. 행복이란...

과연 자기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라고 할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 행복하다의 관점은 사람마다 과연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사람들은...그 행복이란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모..그냥..갠적인 이야기겠지만.... 행복이란 건... 순전히..

사람 마음먹은대로 되는 게 아닐까....

자신이 작은일 하나에도 행복함을 느끼며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면.. 모.. 그게 행복한거겠지....?? 그렇겠지..??

하지만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는 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말로는 쉬워도 그리 쉽게 생각이 들지는 않는 법이니까....

근데.... 웃기는 점은 그리 쉽게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사람들이 바로 불행한 사람들이란 것이다....

뭔가 이 이분법적인 사고란.....

이분법적인 사고일수도 있고... 말로만 쉬운 일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러쿵 저러쿵 해가며 할 이유도 없거니와 하고 싶지도 않다.....다만 고집불통 멍게 해삼 말미잘...켈룩....이랄까나....

이런 이유로... 요즘 행복이란 걸 느낀다랄까...

총각냄새 풀풀나는 항상 애인없는 한심한 녀석이지만...
불러주는 이가 없어 학교 동방 PC앞에 앉아 하루종일 보내는 폐인 같은 녀석이지만.....
가족 모임, 가족 식사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라고나....... 왠지..아이같은 발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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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자 생기는 일이 쵝오~~~ 행복하지 않을까..하는데...ㅡ.ㅡ


ep2. H2 ~ 너와 있던 날들 ~

아다치 미츠루라는 일본 만화가가 있다. 그의 독특한 그림체로 인해 국내에선 워낙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작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가 지은 만화책들중에 H2라는 만화책이 있다. 국내에선 인지도가 꽤 있는 작품으로 그의 그다지 이쁘지는 않은 그림체로 인해(그의 팬들은 이쁘다고 한다.....내가 그의 팬이거든...ㅡ.ㅡ) 그다지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국내에선 인지도가 있으며 스토리 또한 충실한 편이다...물론 재미도 있고....(개인 성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런데 이게 2005년 1월 13일, 일본 TBS에 의해 드라마로 제작되는 것이 아닌가.

현재까지 2부가 나온 상황에서의 평가를 하자면....

물론 처음 보게 된 동기는 순수한 동기, 즉 아다치 미츠루에 팬으로서 보는 것이지만...

점점 갈수록 (췌~ 2부 밖에 안지났지만...ㅡ.ㅡ) 보게되는 이윤..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타...ㅡ.ㅡ 바로..우리의 사토미 짱 ㄴ(-.ㄴ ))))))))) 때문인 것이다....ㅡ.ㅡ

일명 이사하라의 이시하라 사토미는 높은 목소리가 꽤나 거슬리지만..... 거기에 두꺼운 다리도 민망하게 하지만......그럼에도 그 모든것을 카바하는 귀여움에...ㅡ_-)a (뭔가..이 므흣한 분위기는..ㅡ.ㅡ) 결국 넘어가버렸다는...ㅜㅜ

사토미짱~~~ ㅜㅜ

뭐...드라마에 대한 갠적인 평을 하자면.....

유치한듯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요소가 상당히 있으며 연출도 상당히 잘한 느낌이라는거... 왠지 마지막 승부가 떠올려지는 이윤?? ㅋㅋ

거기에 원작 만화를 그대로 판박이로 베끼지 않고 어느정도 약간의 편집을 거쳤기에 좀더 보는 맛이 있다는거....(흠 H2 원작 만화를 다시 보고싶은 욕구가..ㅡ.ㅡ) 예전 가가 탐정 사무소 드라마는 원작과 다를게 없어서 재미 없었는데.....

그리고 만화에서만 가능한 작가가 출연하는 개그란...켈룩..ㅡ.ㅡ
역시 아다치 미츠루 ㅡ_-)b 웃겼어.재....

뭐 이러쿵 저러쿵...... 11부로 예정되어있다고 들었는데....홀홀..

나중에 다보고..다시 리뷰나 올려야지...케케


by kaijer......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