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년간의 자취생활과... 학교생활을 청산하면서... 아쉬웠던 것중에 하나는;;
빠른 인터넷을 사용못한다는 것이었다..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던 본인으로서는 학교 전용선의 빠른 속도에 나날이 적응해가고 있었을때였다...
뭐.. 다운 속도가.. 최고 7-8메가 였으니까....
근데 집으로 오면서 다운속도가 최대 300-500 이상은 안나오더라..
나.. 나중에 회사 취직해서 돈벌면.. 내 전용 ip 하나 딴다.. 라고 생각했다.... 뭐.. 어제까지는.. 그렇다.....
근데.. 어제.. ADSL 회선 교체 작업을 했다... 뭐. 아파트 에서, H사의 인터넷 회선을 전부 교체한다는 것이었다.. 그게 무슨 ADSL이든 VDSL이든 간에..뭐든간에.. 상관없이...
뭐.. 어렵게 어렵게 교체작업을 하고 나서... .빨라졌다고 하니.. 시범삼아 뭘..하나 다운을 받았다...
아니.. 이보라구!!! 이게 말이 되냐구!!!
학교에서도 7-8메가..졸라 빨라..좋아죽을라 그랬는데;;;
10메가라구... 10메가!!! 학교보다 더 빠르자나...... -0-
당분간...뭐.. 인터넷 속도 걱정할 필요 없다........라는..
생각이 머릴 스쳐지나가는.. 찰나였다;;;;;
음훼훼...조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