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9편의 영화를 보았네요....흑;;; 극장에서 본것도 + 하면.. 19 + α 가 되겠군요;;; 후후;; ㅡ_-)a

10위 : 꽃피는 봄이오면
주연 : 최민식 / 김호정 / 장신영 / 김강우

한마디 : 최민식이라는 빅카드를 썼지만, 뭔지 모르게 임펙트가 약하다. 한국의 홀랜드 오퍼스를 기대하기란 무리였을까나;; 



9위 : 저지걸

주연 : 벤 에플렉 / 리브 타일러 / 라켈 카스트로
한마디 : 기대하지 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재미있었던 영화, TV 에서 해주지 않았다면 못봤겠지;;; 




8위 : 여선생 대 여제자
주연 : 염정아 / 이세영 / 이지훈

한마디 : 이지훈만 빼고는 모든게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던 영화. 특히나 염정아의 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던 영화



7위 : 핵분열가족
제 7회 정동진 독립 영화제
한마디 : 네이버 무료영화로 보게된 영화, 역시나 독립영화의 재미가 묻어나는 작품.




6위 : 그때 그사람들
주연 : 한석규 / 백윤식 / 송재호 / 김응수

한마디 : 그때 그시절이 정말 그랬을 법한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 진실은 머나먼 곳에 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약간 들었던 영화



5위 : 춤추는대수사선 2
주연 : 오다 유지 / 야나기바 토시로 / 후카츠 에리

한마디 : 깔끔한 맛이 났던 일본 영화. 아쉬움이 많았지만 통쾌함이 뭔지 알려준 작품이며, 특히나 두 주연배우의 콤비는 맛깔났다.



4위 : 나비효과
주연 : 애쉬튼 커처 / 에이미 스마트 / 멜로라 월터스

한마디 : 멀티엔딩으로 더 주목받았던 작품. 나비효과로 인해 벌어지는 상상할수 없는 스토리라인이 맘에들었던 작품



3위 : KBS 스페셜 -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이야기

KBS 스페셜

한마디 :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던 작품이며 이종격투기에 대한 매력을 추성훈을 통해 맛볼수 있던 작품.



2위 : MBC 베스트 극장 : 태릉선수촌
주연 : 이민기 / 최정윤 / 이선균 / 김별

한마디 : 드라마 불감증을 해소시켜준 드라마. 오랜만에 단비같은 내용으로 연속극으로 만들었으면 했던 드라마



1위 : 쏘우
주연 : 리 웨널 / 캐리 엘위스 / 대니 글로버
한마디 : 정말 반전에 반전, 생각없이 보다 당할수 있다. 정말 충격적인 작품;;;




이상입니다;;; ㅡ.-)// 냐하~~
Posted by Young79
이번엔 애니메이션; 올해 총 17 작품의 애니를 보았으며, 통틀어 총 화수는 205화에 해당되는 작품을 감상을 했다.(흐미~~ 많은거;;;) 그중 인상에 남는 작품을 추려보았음;;

10위 : 마법전사 리우이
총화수 : 25분 × 24화

한마디 : 코믹환타지로서는 무난했지만, 미즈노 료씨의 작품으로서는 약간의 실망을 느낀작품




9위 : 연풍
총화수 : 25분 × 13화

한마디 : 무언가를 잔뜩 기대했지만, 너무 화면에 힘을 준 나머지 정적인 작품이 되버리지 않았나 




8위 : 버스데이보이
총화수 : 8분

한마디 :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운 작품. 무언가 하고 싶은게 많은듯;;하지만 정말 이렇게 끝내고 싶은거였는지?



7위 : 인어의 숲
총화수 : 25분 × 13화

한마디 : 탄탄해보이는 스토리와 재미있는 연출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뻔한 패턴으로 약간의 짜증이 났었던 작품.



6위 : 빅오 시리즈
총화수 : 1기 : 25분 × 13화, 2기 : 25분 × 13화

한마디 : 미국적인 형식의 재패니메이션이었지만, 볼수록 상당한 매력을 자랑하는 작품. 음악도 좋았고, 다만 히로인이 불만이었음;



5위 : 울프스 레인
총화수 : 25분 × 30화

한마디 : 성인 취향의 멋드러진 애니, 뛰어난 화면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는 단연 최고라는 말밖에는.. 강추요



4위 : 투 하트 1기
총화수 : 25분 × 13화

한마디 : 아주 평범한 일상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스토리로 아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OST 도 대박!! 그에 비해 2기는 엔장!!! OTL



3위 : 건슬링거 걸
총화수 : 25분 × 13화

한마디 :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나는 애니. 가끔씩 생각나는 헨리엣타의 눈동자는 잊을수 없다. 약간 충격적인 소재지만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작품;



2위 : 닷핵 : 사인
25분 × 28화

한마디 : OST가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을 알려준 좋은 작품이다. 지루한 전개, 애매모호한 스토리, 짜증나는 캐릭터, 하지만 OST 하나는 BEST!!



1위 : 파이날 판타지 : 어드벤트 칠드런
총화수 : 100분
한마디 : 2년간을 기다린 작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보다 더 최고일순 없다. 하지만 파판팬이 아니라면 보지를 마라; 맘상한다;;



이상입니다;;; ㅡ.-)// 냐하~~
Posted by Young79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엔 뭐니뭐니해도 망년회와 함께 눈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얼어디지는 것도 재미있을듯;;;;

하지만 누가뭐래해도 역시나 빠질수 없는건 연말 시상식;;;; 그리하여 본좌.. 올 한해동안 보고, 듣고, 즐겼던 것에 대해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끼얏호~~~ 후후

그중 첫번째 시간은 바로 Music 편... 참고로 Music 편은 앨범별로가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곡별로 순위를 매겼다....

후후;;; 그럼 이제부터 스타트~~

10위 : 조PD - Dr.No therapy(featuring 김진표, 조pd)
수록앨범 : 리믹스 앨범 Brooklyn Mix Tape Vol.1

한마디 : 조PD 와 JP 의 멋진 화음이 눈부신 곡. 개인적으로 JP를 좋아한것도 작용을 했지만, 올 처음 들은 6분짜리 롱타임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 곡



9위 : 윤도현 - 사랑했나봐
수록앨범 : 싱글앨범 Difference

한마디 : 들을수록 감상에 젖게 만드는 곡, 올 한해 내 맘속 발라드의 한자리는 당신차지였소!!




8위 : 미야 - 아침형 인간
수록앨범 : 게임 DJ MAX 수록곡

한마디 : 우연히 듣다가 필꽂힌 곡, 아침 출근길을 기분좋게 만들어줄수있는 경쾌한 댄스곡. 게임도 하고싶어질걸?

7위 : 부가킹즈 - Tic Tac Toe
수록앨범 : 2집 The Renaissanc

한마디 : 여행길과 심히 갈등을 겪었지만, 역시나 멤버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인지라;; 아마 듣다보면 버거킹에 가보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낄듯;;



6위 : MC 몽 - I Love U Oh Thank U(Feat. 김태우 of god)
수록앨범 : 2집 His Story

한마디 : 솔직히 올한해는 거진 MC 몽의 노래만 들은듯;; 실제 앨범자체의 대중도가 상당한지라 좋은 곡들이 많았지만 스타일은 그다지 다양하지 못한느낌;;



5위 : 패닉 - 로시난테
수록앨범 : 4집 Panic

한마디 : 7년만의 돌아온 그들의 앨범은 솔직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기대가 커서 그런걸까?




4위 : 주석 - 힙합뮤직(feat. 임정희)
수록앨범 : 4집 Superior Vol.2 : Seoul City's Finest

한마디 : 보컬의 매력이 돋보이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JC의 화려한 기술이 한층 원숙해졌다는 느낌.



3위 : 드렁큰 타이거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수록앨범 : 6집 1945 해방

한마디 : 올 한해 힙합앨범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음악. 이제 혼자서 활동하는 DT가 되었지만, 뭐니뭐니해도 그들에겐 뭔지모를 필이 느껴진다.



2위 : 다이나믹 듀오 : Love Is (Feat. t , 권기범)
수록앨범 : 2집 Double Dynamite
한마디 : 올해 전반기를 MC몽과 함께했다면 후반기는 역시 DD와 함께하고 있다.




1위 : 다이나믹듀오 - 고백
수록앨범 : 2집 Double Dynamite
한마디 : 이 앨범에서 나에게 임펙트를 준 곡은 딱 3곡. 하지만 이 3곡엔 엄청난 매력이 흘러들어온다. 올 한해중 가장 좋아하는 곡.



이상입니다;;; ㅡ.-)// 냐하~~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