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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11 G★2005 참관기 - 2005. 11. 11 - KINTEX
  2. 2005.10.12 전자전(KES 2005) 10. 11~15 KINTEX

오늘 학원 끝나고 막바로 대화역에 있는 KINTEX에 갔다 왔습니다..

그곳에서 지스타 2005가 어제부로 개최를 했더랬죠;;

당초 어제 가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에 지배당하는 바람에;;; ㅜㅜ

그래서 오늘 학원간김에 갔다왔습니다....

걸어서 한 20분, 지하철 타고 한 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있는 KINTEX~ 꺄오~~

이제 관련 이야기들을 조금씩 해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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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도착하니 ATI 부스가 제일먼저 눈에 띄더군요;;;

강렬한 빨간색에 ATI 부스는 그래픽 칩셋 제조업체답게 LCD로 상영되는 게임영상들이 정말... 구매욕을 상승시켰습니다...

그래픽 카드야 매번 갖고 싶지만... 캐나다 어학연수가 예정된 관계로 과거만큼은 구매욕이 상승하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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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즐거운 전시회장이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온라인 게임이 전시회장에 80%를 장악하고 있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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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를 갖는 몇가지 온라인 게임이 있어서 보긴 했지만, 당초 지스타 2005 조직위가 기대하던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의 진입에 있어서는 좀더 콘솔에 비중을 높여야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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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쪽으로 눈을 돌리면, 소니의 PS2와 PSP 진영과, 반가운 코나미와 유니아나의 연합진영, 거기에 세가의 아케이드와 콘솔진영만이 눈에 띄더군요;;

제일 반가웠던건 아무래도 국산게임인 불카누스를 보았을때였습니다..

아직은 제작단계라 그런지 조작감도 조금 불편하고 많이 미흡해 보였습니다. 좀더 두고 봐야 겠지요;;

아... 한군데를 빼먹었습니다.. 바로 대원씨아이 인데요;; 이곳에선 닌텐도 DS와 GBA, 그리고 GBM을 선보였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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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GBM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무 작은 화면에 과연 게임의 재미를 얼마나 충족시킬수 있을까라는 생각;;;;

하지만.. 실제 본 결과는 흡족했습니다.... 이유는..

크기가 그렇게 작지 않다...라는 것이죠;;; 실제 크기는 딱 핸드폰크기였습니다.. LCD도 핸드폰의 LCD와 크기가 비슷하죠;;

그래픽도 3D는 모르겠지만 2D가 아주 깔끔히 구현되는 것을 보고 갑자기 구매욕구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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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진영 못지않게 크게 자리잡은 코나미와 유니아나 연합 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킬러타이틀인 위닝과 MGS에 대한 영상이 많이 소개되었으니까요;;;

당초 MGS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방향을 전환할까 생각했었는데 결국 온라인으로 방향을 선회했더군요;; 당초 코지마씨는 온라인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으셨었는데;;;;;;

콘솔 온라인이 과연 어디까지 통할지 좀더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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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다름아닌 오락실용 게임이지요;;

하우스 오브 데드와 이니셜 D를 장착한 CYCRAFT라는 머신을 소개했는데 상당히 해보고 싶게 만드는 머신들이었습니다...

하우스 오브 데드는 친구랑 같이만 갔었더래도 당장에 해보는 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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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길 하자면..

전시회를 즐기는 도중에 정말 집에가기가 싫어지더군요;;

일단은 무척 재미있는 전시회였구요;;;; 그리고 도우미분들이....정말..

예전 전자전과는 비교도 안되었다는...;;; 정말 조아요~~~ 딱 내 스탈이야~~~

뭐... 하지만....

역시나 아쉬움이 남는 전시회였습니다...

온라인은 우리나라만큼 성행한 나라가 없습니다. 결국 세계시장을 들여다 본다면 온라인이 추세긴 하지만 콘솔중심에 온라인이지 이런 PC 기반을 한 온라인은 아직 그 기반이 적다는 것입니다.

결국 PC 기반의 온라인만을 주요 무대로 내세운 이번 지스타는 결국 국내용이 될 소지가 다분히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게임관련 보도진들중에 국외에서 관심을 보인데는 극히 적었으며 대부분의 보도진들이 국내기자들이었다는 점은 이 전시회가 세계 게임시장의 흐름과는 약간 떨어져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하지만 미약하나마 소니와 코나미, 세가와 대원쪽에서 참가를 했고, 그런만큼 좀더 콘솔쪽을 보완한다면 아마 3대 게임전시회로 성장할수 있을꺼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관련 이벤트도 많이 있어야 겠지요;;;

아무튼 즐거운 게임 전시회였습니다.... 참... 한게임 관련 부스를 보던중;;; 우리 이나영씨와 조인성의 광고 NG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이나영씨의 해맑은 웃음에 더 지스타가 빛나보였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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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내면.... 실망하시겠죠??

자.. 밑에는 서비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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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대놓고 찍고 싶었지만.. 왠지 저의 본능이 허락치 않더군요;;; ㅡ_-)// 먼산;;

사진이 안뜨신다면;;; 그림표시를 클릭해주세여~~~ 이상....입니다...

많은 전시회 관련 걸들을 봅니다만...
우리나라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도 없더군요;;;
성형공화국이다 뭐다 해도......좋습니다.....요;;

참.....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사진출처
게임샷( http://gameshot.net )
PSP 미니( http://pspmini.mud4u.com )


by kaijer...
Posted by Young79

AV 라고 하면 보통 2가지 단어를 뜻합니다....

모.. 대략.... Adult Video가 먼저 생각이 나신다면.... 저랑 같은 부류이고..ㅡ_-)a(췟!!)

또 다른 하나는 Audio Visual의 약자로 음향, 영상 복합기기를 뜻합니다... 모.. 대략... TV, DVD 플레이어 모...대략 그런 것들이지요...

모..암튼.. 그런 후자의 AV를 총체적으로 관람하실수 있는 한국 전자전이 최근 일산에 KINTEX에서 시작했습니다....

요즘..저는 그곳에서 일합니다...(두둥!!!)

물론 전자전과...는 조금 거리가 먼....모.... 전자 명함같은 것을 받아내는 일을 합니다...만...(일종의 입장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는 업무에 관한 이야기는... 말해봤자 못알아 들으실테고 복잡하니.... 뒷전으로 하고...

예상치 못한 아르바이트였기 때문에 카메라를 천안에서 못챙겨온게 제일로 아쉽습니다.... 찍을게 많은 전시회이기때문에....

뭐.. 일하면서 느끼는 제일 큰것중에 하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말하면... 졸라게 쳐안듣는다.....

예전 마사회때 일했던 거랑 비슷한 일입니다만..... 그래도 이번엔 품격있는 전시회라... 마사회때보다는 덜합니다만.... 그래도 졸라게 안듣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역시 이런 전시회엔.... 몸매 착하신 분들이...ㅡ.ㅡ 참 많다는 거....

몸매가 착하신 분들이 많은 전시회는 게임쇼, 모터쇼, 그리고 전자쇼..ㅡ.ㅡ 등인데요.. 그중에 하나라 그런지... 몸매 착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문득 궁금했다는.... 정말.. 환상의 굴곡을 바라보노라면..... 불끈!!!!! (((((((((((( *ㅡ_-*)/////

아까도 말했듯이 마사회랑 비슷하게 주로 서있는 역할입니다만... 그래도 마사회때는 서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쉬는 시간역시 정해져 있지만.... 이번 전시회때는.. 그게 불규칙한지라..... 한 2-3시간을 서있고 30분 쉬고... 그러네여...ㅜㅜ 거진 5-6시간 서있고 1시간 쉰듯 합니다....

이번 아르바이트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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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바로 이 전자사전을 사기위해서 입니다.... 내년초에 있을 어학연수를 위해 큰맘먹고 구입하기로....쿨럭;;;

당초 아이리버의 딕플과 샤프, 카지오와 경쟁을 벌였으나...

딕플은 김태희 발이고 성능은 정말 안좋고... 샤프와 카지오도 호평과 악평이 공존하지만...

위에보신 제품은 호평 일색이로군요...

에이원 프로의 AP-350....

이를 위해.. 알바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회부했습니다.... 알면..... 한방 쏴야 하기때문에....(모... 안 쏘면 되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다른 애들 알바했을때 제가 앞장서서 다들 뜯어먹은 경력이 있은지라.....실은 이 홈피글도 볼까 심히 두렵습니다...ㅜㅜ)

아무튼... 피곤하군요.... 하는일은 별거 없지만...무척 피곤합니다..

하지만... 역시 카메라가 아쉽습니다....몸매 착하신.....ㅜㅜ

by kaijer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