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이란 단어가 사라져 버린 지금.....

일하기가 너무 싫어.... 대놓고 무능한 척도 해보고 있고..(실제로도 그런거라 별로 티가 나지 않나봄;; )

날 무시해도... 무시하든 말든.... 날 욕해도.... 욕하든 말든......

날 따시켜도... 시키든 말든 내가 따시키면 되고....

될대로 되던... 말던....... 이란 마인드가 점점 커져가......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한 나의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

얼렁 내가 빠져줘야... 이 회사가 잘될탠데;;;; 하는 자격지심... 고마움 미안함..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버린....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 구나 이런 세상;;;;;;; 이런 삶....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