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것은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말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예전..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를 물었던... 한 직장선배의 말을 기억한다...

외로움에 익숙해지기 위해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고... 이젠.. 왠만큼 그럭저럭 익숙해지고 있다.....

예전엔 외로움에 익숙치 않은 내가 싫었지만.... 이젠 다시 외로움에 익숙해져가는 내가 싫다.....

이 세상이 싫은거겠지만...... 딱.. 그렇게 하루만;;;


아무튼... 오늘 아뇨, 체나, 여우누님...감사했다는;;; 캬캬;; 말론 표현력이 딸려서;;; 쿠헤헤~~~ ㅡ_-)a


by kaijer... Happy Birthday to Me;;;;;; 음력 10월 22일;;;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