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복귀 했다... 내가 있던곳... 내가 있을곳.... 내가 있어야 할곳.... 뭐.. 그런 거창할 필욘 없다치더라도..... 지금 내게 있어 그런곳.....

사람은 한번쯤.... 진하게 아파봐야 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번 한달간의 요양은 참 많은 생각을 또다시 하게 만들었다....

아.... 기억이 안나지만....ㅡ.ㅡ

그래도.... 이제야 숨을 쉬는 거 같네;;;;;;;


갑갑하고 지루했던... 한달간의 요양생활후에.....
by kaijer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