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 분께서 겪으셨던 일

"기독교인 친구가 "넌 교회안다니니까 그렇게 좋은일하고 다녀도 천국못가" 라는말이 참 우습게 들립니다 천국가
려고 하는일 아닌데.. ㅎㅎ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기독교의 이분법적 교리는 꽤나 불편하네요"

정말 그런거야?

물론 저 한 케이스 만으로 전체를 평가할 순 없지만...
천국을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정을 주고 싶어도 정이 가지 않는다.

추신-개독과 기독교는 엄연히 다른 법; 진정한 기독교인은 저러지 않을꺼라고 여전히 나는 생각한다.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