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차를 쓸일이 있어서 차를 썼더니.... 누나네 집으로 마실 나간 어무이께서 차를 가져오라고 하셨다. 조카 학원가는거 데려다 줘야 한다면서..
그래서 아침일찍 누나네 집으로 고고씽~~~
역시 누나는 없고.. 마실나간 우리 어무이께서 조카들 뒤치닥 거리중....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한녀석;;;;; 4살짜리 남자 조카....
이 조카녀석은 남자애 답지 않게 무척.......... 귀엽다... >ㅅ<
이녀석 위로 친누나 1명, 사촌누나 1명이 있는데.... 그 여자조카들보다 더 귀엽다....
라고 생각은 하나.. 이 녀석이 좀 짜증나는 구석이 있는지라...
언제부턴가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무조건 울고 징징 짜기 시작한다...
오늘도 자기 누나가, 이빨 한개를 보여주면서, 내 이빨이다 하고 자랑을 했다.
그러자 이녀석 잘 안보여 라고 보여달라고 이야길 했다. 물론 자기 누나는 쌩~~
그러자 드러눕고 울기 시작... 잘 안보인다구!!!! 하면서 눈물찍~ 콧물찍~
모든게 이런 식이다.
조금만 자기 말을 안들으면 울기 시작하며 떼쓰기 시작한다. 그래 머 4살이라 생각하자... 면 이해가 될수 있는 부분일 테지만..... 자기 누나들은 안 그랬던걸로 기억을 하거든...
유난히 이 녀석이 좀 심한 편이다. 근데.. 문제는 오냐 오냐 하던 할머니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기라.... 울지 말고 이야기를 똑바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한마디 하심-
아마도.... 이 녀석 관심을 받고 싶은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질질짜고.. 그러다 관심 보여주면 눈물 뚝! 콧물 뚝! 아주 전형적인 4살 짜리 남아의 생각....
그런데 그런 관심 끌기 위한 행동들이 지나치면 그나마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질려서.. 혹은 지쳐서..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위에서 말했듯 할머니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 것처럼....
...
평소에 나는 그렇지 않지만(이라고 혼자 생각中),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럴때가 있다. 관심을 끌고 싶어서 질질짜는 경우..... 머.. 다행히 나한테 관심을 갖고 있는 자들이 별로 없어서 반응이 없을때가 태반이긴 하다만....ㅜ.ㅜ;;;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이 있을 때가 정말 드물게, 개천에서 용나듯, 할 때가 있다.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이 있다면 고마워 하며, 거기서 그칠줄을 알아야 하는 법.... 그런데 그렇지 못할때가 꽤나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문득 관심 가져주는 이들에게 고맙다 말을 하고,
빨리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괜찮냐?????
그래서 아침일찍 누나네 집으로 고고씽~~~
역시 누나는 없고.. 마실나간 우리 어무이께서 조카들 뒤치닥 거리중....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한녀석;;;;; 4살짜리 남자 조카....
이 조카녀석은 남자애 답지 않게 무척.......... 귀엽다... >ㅅ<
이녀석 위로 친누나 1명, 사촌누나 1명이 있는데.... 그 여자조카들보다 더 귀엽다....
라고 생각은 하나.. 이 녀석이 좀 짜증나는 구석이 있는지라...
언제부턴가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무조건 울고 징징 짜기 시작한다...
오늘도 자기 누나가, 이빨 한개를 보여주면서, 내 이빨이다 하고 자랑을 했다.
그러자 이녀석 잘 안보여 라고 보여달라고 이야길 했다. 물론 자기 누나는 쌩~~
그러자 드러눕고 울기 시작... 잘 안보인다구!!!! 하면서 눈물찍~ 콧물찍~
모든게 이런 식이다.
조금만 자기 말을 안들으면 울기 시작하며 떼쓰기 시작한다. 그래 머 4살이라 생각하자... 면 이해가 될수 있는 부분일 테지만..... 자기 누나들은 안 그랬던걸로 기억을 하거든...
유난히 이 녀석이 좀 심한 편이다. 근데.. 문제는 오냐 오냐 하던 할머니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기라.... 울지 말고 이야기를 똑바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한마디 하심-
아마도.... 이 녀석 관심을 받고 싶은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질질짜고.. 그러다 관심 보여주면 눈물 뚝! 콧물 뚝! 아주 전형적인 4살 짜리 남아의 생각....
그런데 그런 관심 끌기 위한 행동들이 지나치면 그나마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질려서.. 혹은 지쳐서..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위에서 말했듯 할머니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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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그렇지 않지만(이라고 혼자 생각中),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럴때가 있다. 관심을 끌고 싶어서 질질짜는 경우..... 머.. 다행히 나한테 관심을 갖고 있는 자들이 별로 없어서 반응이 없을때가 태반이긴 하다만....ㅜ.ㅜ;;;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이 있을 때가 정말 드물게, 개천에서 용나듯, 할 때가 있다.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이 있다면 고마워 하며, 거기서 그칠줄을 알아야 하는 법.... 그런데 그렇지 못할때가 꽤나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문득 관심 가져주는 이들에게 고맙다 말을 하고,
빨리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괜찮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