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흘러가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흘러가는 대로...

만나면 만나고, 헤어지면 헤어지고, 아프면 아프고, 슬프면 슬프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추억하면 추억하고, 욕나오면 욕하고, 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내고, 그리우면 그리워하고, 이제는 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손에 난 상처자국 바라보며... 문득 떠올랐던 그리움에 대한 고찰... 평생 잊을순 없겠지...ㅋ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