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에 해당되는 글 330건

  1. 2004.08.26 어의가 없네....
  2. 2004.08.26 ep3....
  3. 2004.08.09 生.....
  4. 2004.08.02 짜증과 함께....
  5. 2004.07.29 허전함, 울타리...... 외로움....
  6. 2004.07.27 2004년에 묻다....
  7. 2004.07.23 생일...
  8. 2004.07.20 네멋대로 해라 2차 상영회 첫날
  9. 2004.05.07 1997년도...
  10. 2004.02.07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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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나온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 도중 발견한.....것...

하아...

전송 속도...무려 4271.......총 용량 690메가...에... 다운받는데 걸린시간... 3분....

초고속통신강국..... 우리나라....ㅡ.ㅡ

우리 학교에 네트워크 장비가 교체됬다고 들었다....

교체된 결과가...이건가....

물론...이러넷이 아주..아주.............자주 끊긴다.....지만....

그래도....심하다....... 690메가에 3분이라....

예전엔....30~40분 걸렸는데...어의없다.... .그치????

하아.... 기분이 좋아야 하나...... 흐음...좋다...근데..지금 당장...다운 받을게..없긴 하네....ㅡ.ㅡ

예전영화나 받아보까....ㅡ.ㅡ

Posted by Young79

ep3....

"삶"은 계란 2004. 8. 26. 17:14
ep1.

술을 마시고... 술이 어느 정도 받게 되고.. 그리고 모... 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면....

이따금..생각 나는 사람들이 있다....

원체......정에 목마른 놈이라....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많이 생각이 나는데...모....

어쩔수 없는지라.... 그렇게 그 사람이 그중에서도 많이 생각이 나네...

술에 무지하게 취해서 그렇게 그사람앞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 이러쿵 저러쿵 많긴 하지만....

또한.....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 또한 많네.......

앞에서면 할수 없는말.... 앞에서면 하고픈말....... 그렇게......

술을 마시면.. 생각나는....ep1....


ep2.

모.. 별루 이제는 그들과 술마시기 싫다....ㅡ.ㅡ

배려라는걸 볼수가 없네.....

모..나도 따로놀지만.... 그렇게 따라놀바엔....낄필요도 없을듯....

이래서 사람많은 술자린 싫다...... 모 어차피들 신경쓰지 않는데...

어차피.. 나도 신경 안쓰면 그만 아닌가...... 신경안쓸란다... 짜증....ㅡㅡ++ 이빠이...


ep3.

그날...이후로....

신경을 안쓰기로 했고... 관심도 끄기로 다짐했지만....

그래도...모... 관심이 가네....

아......

물론 그때의 감정이 아직 그대로 있는건 아닌데....

그냥..관심이 간다는 이야기지.....

모.. 나한텐 했던 말과는 전혀 딴판으로 행동을 해서 그런가....

모.... 자세히 알지못하고 하는 헛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모... 내가 본 바에 의하면 그런데 모....

내가 목격한 몇가지 사실들에 의하면.. 그런데..모....

관심....이 간다기 보다는.....

거짓말에 내가 넘어간 느낌이랄까... 그래서...황당 어의.......없음이라는 느낌이랄까....

모... 신경안쓰고 관심도 끄기로 했으니.. 내가 상관할바...아니다만.....

여전히... 짜증과 열받음.... 이상기후증상은....무슨 일인지.....

모.... 대략...그렇다는... ep3.. 이야기....
Posted by Young79

生.....

"삶"은 계란 2004. 8.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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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아니.... 그런 경우가 많은데... 얼마나 그런 경우를 느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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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네멋대로 해라 2차 전편 무료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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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일을 하고 나서 지친몸을 이끌고..

선유도에서 합정역까지 양화대교를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걸어간다는 건...

내가 이 일을 왜했고, 왜 했었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이 결정이 참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장치이지 않을까....

3주후 다시는 맛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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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ijer.....say...feel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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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 휘유~~ 무섭다.... 참..산다는건..운이라는 거... 운이 좋아서... 이렇게 살아서 여기 있을수도 있고...
운이 없었다면.. 난 아마 실종상태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겠지....
또한번 이런 운에.... 감사함을...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해주는.....
일단은... 운좋게 넘어간 상황에.... 그냥 삶을 느끼자......

Posted by Young79
so crazy? 라는 어디서나 들었을 법한 말한마디 열라 내뱉고.

Are you ready for thie hut sory를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겉멋만 들어 어디 멋하나 없이 주워들은건 마냥 있어서 say what? 을 내뱉지.

더위가 너무 기승을 부려 아무 생각없이 짜증이 나고..

이럴때면 더위 사냥하며 더워 디져 라는 말 연발하는게 쵝오라 하지.

뭐가 그리 잘못을 했는지 뭐가 그리 맘에 들지가 않는지.

뭐가 그리 화가 나는지 뭐가 그리 say fuck up the world인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

say fuck up the world, say fuck up the me, say fuck up the you.


by kaijer... 짜증 만땅....헛소리

그리구 허전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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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물지 않은 곳....그곳에 부는.... 허전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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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 말려주길 바라는 어의없는 바램..... 인생은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현실이기에 가망없는.......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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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배경화면을 바꿨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 스킨도 바꿨다...

그리고 처음으로... 로긴 화면도 바꿨다...

기분전환....

과연 이런 걸로 기분전환 할수 있을까....

우울해에 허우적 대며 바둥바둥....

허전한 이윤 무얼까....뭐가..그리 허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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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lkaroo.com

비타민이 부족하면 딸기를 먹으면 되고...

뼈가 튼튼하게 자라려면 우유를 마시면 되고...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정말.. 사랑하면 채울수 있을까....ㅡ.ㅡ

그다지..믿고 있진 않는 말이지만......

중요한건..여전히 이렇게 뭔가 허전하다는 거다....

옆구리도 아니고.. 목덜미도 아니고.....

그냥....그냥.... 뭔가 허전하다는 거.....다....

by kaijer. 2004.7. 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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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런거 같긴 한데... 모.. 그렇게 죽을만큼이라던가 하루종일이라던가... 그렇게 미칠정돈 아냐..... 그래서 다행인거 같애.....

Posted by Young79

1999년 대학1학년...

2002년 군대 제대...

2003년 회사 입사

그리고...퇴사후 복학한 지금...

사람들은 참.. 많은것을 잊고 산다.....


친한사람들도 잊고, 사랑했던 사람들도 잊고, 예전에 재미있었던 추억들도 잊고, 그리고.... 내 자신도 잊고...


99년 대학입학후 각오..

2002년 군 제대후의 자신감...

2003년 회사 입사시의 열정...

그리고 모든걸 잊고, 지칠대로 지친 지금의 2004년...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복잡해지는데 왜그리 복잡한건지...

내 자신만의 울타리 속의 그렇게 또 울타리를 치며 내 스스로 그렇게 갇혀 지내고 있는건 아닌지....

좀더 자신감있게 좀더 열정있게 좀더 멋있게...

그렇게... 떠밀려 가지 않기 위해....

2004년에...... 5년전 나를 보다......


1. 절대 주눅들지 않는다. 꼴찌를 해도 당당하게.. 왜냐..꼴찌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까...

2. 결코 도망치지 않는다. 왜냐.. 도망쳐봤자 갈데가 없으니까...

3. 결코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왜냐.. 그래봤자. 나만 괴로우니까..

4. 머리가 딸리면 몸으로 몸이 딸리면 악으로. 좌우지간 포기하지 않는다.

5. 끝까지 웃는다. 왜냐.. 최후의 승자는 웃는자니까....^^


== KAIST 47회 "1999년에 묻다" 中 만수의 타임머신 캡슐에서 ==

Posted by Young79

생일...

"삶"은 계란 2004. 7.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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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엔장..7월 22일이다....

내 호적에 올라와 있는 생일....

이 맘때쯤이면 항상 받는 멜...

7월 22일은 내 호적에 올라와 있는 생일..

그리고 진짜 생일은 79년 음력 10월 22일...

하아.. 생일일때마다 애매하다...

79년생과 80년생으로 살아가는 나...

흐음...

한살 깍인다는게 좋지 않냐라구 묻는 이들이 있다...

물론.. 한살 깍인다는게.. 사회적으로 볼때는... 많은 이득이 된다....

하지만.... 왠지...(기분 탓이려니...ㅡ.ㅡ)

내 자신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다.... 왠지 내가 아닌 듯한 느낌...

그래서 난.. 이날이 좀... 싫다....


by kaijer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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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행이다...

이런 곳을 알았다는거...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는거...

첫 상영회.. 참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예상외에 사람들에..약간의 뻘쭘함과...당혹스럼도..느끼구...

하지만.. 너무 기분좋았던...그날이다....

아마..여름날... 추억으로쯤...기억되겠지...

벌써부터 2주째가 기다려지네....ㅎㅎ

by kaijer...

Posted by Young79

1997년도...

"삶"은 계란 2004. 5. 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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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잊고 있었다....

예전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보냈던.. 그때의 사람들..

무척 빠르게 진행되왔고.. 무척 빠르게 진행중이고.. 무척 정신없는 중이다...

그와중에 많이 잊고 있었다....

나만..... 잊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니....

그들도 잊었을꺼란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서로들 점점 멀어져 가는 거겠지...

내가 싫어했던거를..어느새 반복하고 있는 거겠지...

그런 거겠지...

그때로 돌아갈수도 없고....

그때를 잡을수도 없고...

그때를 기억할수도 없다....

좀 아쉬운... 그런....

사람 사는 이야기....

다들.... 잘...살지???

p.s 97년도 고등학교 2학년시절... 반단합대회 中

Posted by Young79

그렇게..

"삶"은 계란 2004. 2. 7. 04:41
찝찝하다....모든게..찝찝하다...(안씻어서 구래..~~~)

그냥......모르곘다...ㅡ,.ㅡ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