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굴까?'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05.05.01 MBTI 검사
  2. 2005.03.29 이름풀이
  3. 2005.03.29 자기소개서에 들어갔던 15문 15답
  4. 2005.03.29 만약 신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5. 2005.02.15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MBTI 검사

나는 누굴까? 2005. 5. 1. 16:23
출처 : ( http://www.gojitv.com/mbti/mbti1.html ) 짤려도 모름 ㅡ.ㅡ


MBTI 유형 소개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머리글자만 딴 것으로 C.G.Jung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Catharine C.Briggs와 그의 딸Isabel Briggs Myers, 그리고 손자인 Peter Myers에 이르기까지 무려 3대에 걸쳐 70여년 동안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간이해를 위한 성격유형 검사이다.

MBTI 검사지는 모두 95문항으로 구성되어 4가지 척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 결과는, E(외향)-I(내향), S(감각)-N(직관), T(사고)-F(감정), J(판단)-P(인식) 중 각 개인이 선호하는 네 가지 선호지표를 알파벳으로 표시하여 (예:ISTJ) 결과프로파일에 제시된다


INFP 잔다르크형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특성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맘에 맞는 사람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씨댕...졸라..맞자나... ㅡ.ㅡ


개발해야할점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 정확하자나...ㅡ.ㅡ
Posted by Young79

이름풀이

나는 누굴까? 2005. 3. 29. 17:53
* 다음 글은 제 이름에 관한 성명풀이에 관한 글입니다.

링크 주소는 http://sajucyber.com/name/dindex.php3 .

출처는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내 동아리 M.A.C( http://elecmac.wo.to )


참고로 저랑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강조를 했습니다.

구분
이름_1
이름_2
한글
한자
미련할
빛날
한자획수
15
9
14
발음오행
음양조화 발음오행 초년운 장년운 중년운 말년운 불용문자
불사용
음양조화
(100 점)
보통
(140 점)
좋음
(100 점)
좋음
(100 점)
좋음
(100 점)
보통
(70 점)
없슴
(100 점)
성명풀이 총평가 (710 점)

650점 ~ 800점 아주 좋은 성명입니다.
500점 ~ 649점 그런대로 무난한 성명입니다.
350점 ~ 499점 운명을 나쁘게 만드는 성명입니다.
0점 ~ 349점 아주 나쁜 성명이니 개명을 권합니다.
발음오행
  • 이 이름은 하늘에는 불, 사람에는 흙, 땅에는 쇠가 있다.
  • 하늘 사람 땅까지 서로 돕는 기운이 상통하는 좋은 오행인데, 하늘의 불이 땅의 쇠를 이기려고 하는 까닭에, 길한 가운데 흉한 기운이 있는 오행이 되었다.
  • 따라서 이런 오행으로 이름을 가진 사람은, 신용을 최상의 목표로 삼게 되고, 대인 관계도 원만한 처세를 하지만, 약간의 소극적인 자세를 지니는 것이 단점이다.
  • 대체적으로 평탄한 생활을 영위하며, 예의와 신용을 중시하는 명민한 성품으로, 사회적인 지위도 확고히 구축한다.
  • 사회생활은, 사람들의 높은 신망을 받으며 많은 혜택을 입게 되므로, 사회 활동의 기초가 튼튼해지고, 소망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발전하면서, 성공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 부하들과 관계도 헌신적인 도움을 주면서, 허심탄회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존경과 협조적인 도움을 얻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 그러나 이런 경우는 운명적인 것으로 해석해야지,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또 다른 실물 수가 생긴다.
  • 가정은 부모의 은덕을 누리고, 연령 차이가 많은 배우자를 만나지만 금슬이 좋아 큰 문제가 없으며, 무난한 성품의 자손을 얻는다.
  • 중년 이후에 이성문제로 구설수가 생기는 사람이 많으며, 배우자와 파탄이 우려된다.
  • 이 점만 주의한다면, 행복하고 안정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 건강은 대체로 좋으나, 심장과 폐 기능의 약화를 주의해야 한다.
  • 이름이 이렇게 구성된 사람들은, 맹장 수술을 많이 한다.
초년운
  • 공명격(功名格)인 이 운세는, 자기 일이나 남의 일을 막론하고 일단 시작하면, 최선을 다 하는 희생적인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
  • 무슨 일을 하거나 도와 주는 사람이 많아서, 추진하는 일이 순조로우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리이다.
  • 유,소년기부터 감정이 예민한 성격과 능동적이며 활달한 행동이 두드러지고, 절차탁마를 거듭하니, 가히 기상이 늠름한 장부로 성장한다.
  • 매사에 주도면밀하고 일단 행동에 옮길 때는, 추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학창 시절에는 우수한 인화력과 능력으로 늘 리더쉽을 발휘하는 위치가 되지만, 항상 현실주의적 판단력을 가지고 매사를 무리 없이 판단하며, 낭비를 한다거나 공명정대하지 않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일은,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기어코 성사시키고 마는 행동력이 본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또한 이 수리는, 가난한 처지에서 태어나 일체의 난관을 뚫고 목적한 바를 이룬 사람들이 그러하듯, 지(智), 인(仁), 용(勇) 3덕을 구비한 완벽한 인격자가 될 수 있다.
  • 출생이 가난한 집안이라면, 독학이나 자수성가로 집안을 부흥시킬 수 있는 운명이 된다.
  • 사회생활에서 유리한 경우에도 교만하거나, 목적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처세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진실과 신용으로 무장된 강직한 신념이 본인을 지배하고 있다.
  • 그러나 이 수리에도 결점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성욕이 너무 강해 이성을 탐닉할 수 있는 기질이 있으므로, 화를 자초할 가능성이 크니 조심해야 한다.
  • 여자에게는 강한 운세가 역으로 작용하여 남편을 극하는 수리이므로, 원만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차라리 독신으로 사회활동을 한다면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장년운
  • 출세격(出世格)인 이 운세는, 어느 곳에서나 환영 받으며 신뢰와 존경을 받고, 그 이름이 사해(四海)에 떨칠 운세이다.
  • 이 수리는 이지적이며 예능방면에 소질이 있으며, 처음에는 다소 환경이 열악하고 빈한했을지라도 빈 손으로 시작해서 대업을 성취하고, 큰 재물을 축적하며 살게 된다.
  • 청장년기를 맞이한 이 운세는, 이제 그 명성이 최고의 절정을 만났으며, 말년운의 기초를 수립하게 된다.
  • 그러나 이 수리는 타동 운수이기 때문에, 다른 운의 작용과 대단히 민감한 관계를 가지고 반응하게 된다.
  • 이처럼 이 수리의 특성은, 자기 스스로의 작용보다는 다른 운세의 작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또 어려움을 당하고 난 뒤에 크게 성공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 관직으로 나아 간다면, 설사 말단에서 시작했더라도 점진적으로 승진하여 마침내 최고위직에 오르는 영예를 안는다.
  • 이 수리의 결점으로는, 이성을 탐하여 빠질 수 있는 것인데, 심하면 이것 때문에 가정의 행복과 일신의 영달에 방해가 되는 경우까지 있다.
  • 특히 여자의 경우, 애교와 매력이 넘쳐 흘러서 남편의 사랑을 잃지 않으니, 정숙과 부덕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직업으로는 공무원, 예술가, 군인, 정치가, 발명가 등이 적합하다.
중년운
  • 성공격(成功格)인 이 운세는, 포부가 원대하고 지모와 활동력이 탁월하며, 이것을 뒷받침하는 운세도 강하여 중단 없는 발전을 하면서 크게 성공한다.
  • 출중한 두뇌와 성실한 노력으로 소망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과 촉망을 받는다.
  • 이 운세는 기회만 포착되면, 어떤 분야에서나 능히 최고가 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재물도 풍족히 축적할 수 있다.
  • 대업을 성취할 뿐만 아니라, 부귀에 장수하는 행운까지 있으니, 더 이상 바랄 나위 없는 대길한 수리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망이 무한정하여 만족할 줄 모르고, 현실에 불평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 옛말에 족한 것을 알면 근심이 없다고 하였으니, 너무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는 도리어 곤경을 당하게 된다.
  • 자신이 선택한 길로 묵묵히 가면, 결코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 그리고 이 운세는 천명수가 있어, 아무리 큰 위험과 고난이 닥쳐와도 완전히 패하는 일은 결코 없고, 작은 실패를 통해 큰 교훈을 얻는다.
  • 결점이 있다면, 재물에 너무 집착하여 가정에서 식구들의 불만을 사게 될 것이니, 이 점을 명심하면서 반드시 가정의 울타리를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 여자의 경우는, 어려 서부터 예술 방면에 뛰어난 소질을 발휘하는데, 일찍이 예술계로 진출하면 성공은 약속되어 있다.
  • 그러나 여자는 성격이 강하고 억세며 질투심이 많으며, 남편을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내주장(內主張)하게 되는데, 어떤 경우는 남편을 극하거나 이별하고 독수공방하는 수도 있다.
  • 직업으로는 기자, 학자, 설계사, 수의사, 편집인 등이 좋다.
말년운
  • 복록격(福祿格)인 이 운세는, 학문의 재주는 있으나 세상 물정에 어둡고 추진력이 없으며, 환상주의적이며 이상주의자이다.
  • 따라서 말년이 되면 모진 풍파를 전부 경험하고, 천신만고의 항해 끝에 이제 항구를 발견한 형상이다.
  • 인생은 고해(苦海)라는 말을 이처럼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혹심한 세파에 시달리며 이제 좀 안정되는가 싶으면, 어느새 실패의 풍랑에 좌초하고, 그래도 타고난 끈기와 집념으로 다시 일에 임하면, 질병이나 이별의 불운이 발생하는, 실로 곤고 하기 짝이 없는 박복한 운세이다.
  • 현실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며, 만약 이 수리의 주인공이 좋은 환경의 출신이라면, 그런대로 순탄한 삶을 살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출생했다면, 활동과 노력의 결핍으로 사회에서 낙후된 생활을 면하지 못한다.
  • 이 수리의 가장 큰 결점은 우유부단한 성격이니, 극기 훈련이나 심신 수련 등을 통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두뇌도 명석하고 이지적인 성격으로 자신과의 싸움에는 강한 면도 있으나, 대외적으로는 권위가 없어서 남을 통솔하거나 리더쉽은 부족하다.
  •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은 있으나, 이를 실천하여 성취하기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이 앞서는 경우가 많아서 간혹 신용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
  • 여자의 경우는, 평범하고 온화한 생활이 가장 적합하다.
Posted by Young79
* 다음 글은 그냥 자기소개서에 들어갔던 15문 15답.
원래는 50문 50답으로 하려 했으나 분량 관계상 줄인다고 줄였음


= 15문 15답 =

1. 군대생활
: 전체적인 군생활은 그리 잘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판단. 그래서 그런지 군생활 이야기를 잘 안합니다. 그러나 군 시절 담당했던 보직인 작전병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어느정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그 부분에 한해서 만큼은 당시엔 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 학교생활에서의 느낀점

: 학교 생활 초기에는 정말 재미있게 생활했고 즐거웠지만 제대한 이후에는 뭐가 그리 바쁜건지 너무 삭막해진 듯 하고 내가 겪어왔던 거, 그리고 겪고 있는게 모두 틀려 약간의 딜레마에 빠져있기도 합니다. 기초학문에 대한 공부 역시 본인한테는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동아리 생활

: 현재 교내 게임제작동아리 마스터즈에서 활동중이며 또한 교내 마이크로 마우스 제작 동아리인 맥, 양쪽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교외적으로는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다음 카페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제를 갖고 갖습니다.

4. 주변 인물들이 평가하는 나 (메신저로 물어봄 – 리얼리티를 위해 무삭제 디렉터스 컷)

: 대학친구 A : 소심하거 잘 삐지거, 삐진거 오래가거, 여자한테 잘 차이거…. 뭐 그정도?
: 아는누나 B : 약간 소심한듯하고, 여리고, 사람에 대해 배려 잘하고…
: 전직장동료 C : 착해요. 성실하공, 그리고 음….귀여울때도 있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가정적일거 같아요
: 아는동생 D : 조용하고 생각이 많아 보임. 배려심 많아보임. 가끔 재밌음. 자기 세계에 너무 빠져있는듯 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음, 의외루 참하다. 그 나이 또래에 비해서 뭐…조금은… 순진한 면이.. 있나? -_-;; 또.. 착하다.

5. 1인자와 2인자중 무엇을 선호?

: 2인자

6. 그 이유?

: 원래 본인 성격이 1인자인 성격도 아니며 그 책임을 감당할 소유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인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데서 자기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며 그런 일이 팀이나 혹은 조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며 또한 1인자를 돋보이게 만드는 이유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1인자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지난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점

: 게임개발이라는 것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는것 그리고 많은 거품이 아직까진 존재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오이 먹어가면서 할정도로 배고픈 일이라는 거.... 하지만 그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것등...

8. 개발을 담당했던 게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 보조기획 빼고 메인으로 맡았던 부분만 설명하자면 모바일 육성 게임이었는데 일단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육성이라는 장르역시 관심이 없었기에 다만 의욕만 앞세워 일을 진행했고 결국 출시되지도 못하고 그렇게 재미있는 요소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9. 입사지원동기

: 2003년도 회사를 다니고 일했던 그 한해는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재산이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다시 한번 그 기회를 얻게 되면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으며, WOW에 클로즈 및 오픈 베타를 하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공지를 보고 저에게 기회가 온거 같아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처음 채용공고시에 고민끝에 지원을 하지 않았는데 또다시 채용공고가 올라와 왠지 하늘이 주신 기회인거 같아서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1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로즈 베타 소감

: 일단 가장 많이 놀란 점은 국내 온라인 게임이 클로즈 베타라 하면 상당히 많은 오류와 체계도 안잡힌 시스템으로 시작을 하는 것과는 반대로 상당히 많은 완성도를 보이며 고 퀄리티로 베타를 시작했다고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당장 오픈하고, 상용화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이 되어 지더군요. 몇가지 개선되야 할 부분들은 오픈베타를 하며 많이 개선되어진듯해 보입니다. 많은 온라인게임들을 조사하고 많은 차별점을 주기 위해 또한 노력한거 같아 보이기도 했구요. 다만 종족 편향문제는 앞으로 wow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바꾸면 좋을꺼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래도 재패니메이션에 길들여진 국내 유저들이 과연 서구식의 캐릭터들에게 어떤 메리트를 느낄지도 생각해보며 많은 해외 우수 게임들이 국내에서 왜 성공을 못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1. 게임철학

: 항상 생각하는게 있는데 왜 사람들은 게임을 너무 나쁜 쪽으로만 바라볼까 라는 점입니다. 저는 게임을 항상 하면서 ‘게임을 공부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주변시선은 아직 그리 곱지는 않은가 봅니다. 게임은 즐겁고 재미를 주는 하나의 학문이며 그것을 공부할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12. 존경하는 게임제작자 : 존카멕, 리처드 게리엇, 이현기

13. GM에 대한 철학

: GM에 대한 생각은 요 근래에 들어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었지만 왠지 취미는 직업으로 삼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또한 일을 할꺼라면 정말 열정을 가지고 푹 빠질 만할 일을 선택하는 것 또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둘의 장단점을 생각해 본 결과 이 일이 나왔으며 저에게 가장 맞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한 GM으로서 GM이라는 분야를 개척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직 어떤식으로 결정이 날진 모르겠지만

14. 게임산업발전에 대한 의견제시(패키지 중심)
: 개인적으로 유저 입장에서도 있어보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있어보는데 판단하기 참 애매한 문제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인듯 해보입니다. 솔직히 국내 게임시장은 편중된 시장으로 패키지 관련 시장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유저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부담되는 소프트 가격대와 덜 개발된듯해 보이는 무수히 많은 버그, 부실한 패키지 내용등에서 볼 때 그리 구매할 메리트가 높진 않습니다. 물론 개중에 내용면에서 발군인 게임들은 그래도 구매할만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게임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에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 의식없는 유저들의 의식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빡빡한 스케줄에 의한 매끄럽지 못한 마무리도 개발자들에겐 고욕이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소비자들의 의식구조라고 생각이 되며 이 부분이 해결이 되지 않는 한 게임업계는 그리 큰 발전을 하기는 힘들듯합니다. 차라리 P2P 업체와 제휴해서 판매하는게 괜찮을지도 모를일이라 생각합니다.

15. 마지막 한마디

: 영어에 관해서 몇마디 할까 합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TOEIC에 대해서 그다지 별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더 낳은 곳을 위해 바로미터를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그외에는 중요한 점을 모르겠습니다. TOEIC을 잘한다고 회화에 능숙한 사람을 보진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 영어는 회화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래서 많이 늦기는 했지만 회화 공부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영어부분에 관해서는 많이 취약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영어공부 좀 하고 지원하려 했습니다만 이렇게 미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Young7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랫글은
백승민 a.k.a Slain님의 홈피에서 퍼온질문들입니다.
* 내용은 만약 신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1. 만약 네가 원한다면, 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단지 네 두뇌 회로에서 만들어낸 허상인지 알려주겠다
: 실제로 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안해도, 본인은 신의 존재를 믿으며(어떤 형태로든지) 가끔씩 그렇게 신에게 의지하며 산다는 것도 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2. 내가 어떻게 하면 네가 내 존재를 믿겠는가?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사람이며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면..

3. 사후 세계가 있는지 알고 싶은가?
: 가끔씩 그러한 생각들을 합니다. 사후세계가 정말 있는지, 혹은 내가 죽으면, 그냥 땅속에 파묻혀 사후세계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그냥, 끝나는 건지. 그런 의미에서 한번쯤 알고 싶습니다.

4. 가장 심오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을 해보라
: 이 세상을 왜 창조하였는지, 그리고 창조하면서 인간이란 존재가 이렇게 까지 될것이라고 생각은 하였는지요...?

5. 시간을 병에 담아 놓고 나중에 더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것과 모든 사람이 하루에 네 번 포옹을 받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나을 것 같은가?
: 시간을 잡아줄수 있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시간을 잡아낼수만 있다면, 포옹 하는 것쯤은 그리 문제되지 않을테니까요.

6.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돈을 주거나, 무한한 에너지를 주거나, 아니면 무한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했을때,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 무한한 에너지가 생긴다면,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돈도, 정보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건강이 쵝오 ㅡ_-)b

7. 네가 기침 할 때마다 반경 50 마일 안에 있는 사람이 한 명 죽는 것과 네가 웃을 때마다 지구 상에서 무작위로 한 사람이 죽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가혹한 형벌이라고 생각하는가?
: 웃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런지, 웃는게 곧, 슬픔을 뜻하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가혹하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Young79
해에서 온 사람
해에서 온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그다지...공감 못하는데... -0-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