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바랜 추억(사진)'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4.10.14 조카....ㅡ.ㅡ
  2. 2004.09.11 비....가 오네...
  3. 2004.09.06 무창포....그리고.....
  4. 2004.07.30 볼륨을 높이고...
  5. 2004.07.26 네멋대로 해라 2차 상영회 두째주
  6. 2004.03.27 마스터즈 동방 청소...
  7. 2004.03.22 2004년 3월 20일 촛불집회...

진이 엄마야~...
5. 이유식을 시작했다니..너무 부럽다.. 난 요즘 모유먹이기가 왜이리 힘드냐.. 오늘은 유축기를 주문했단다. 새벽에 애는 자고..쭈쭈는 불고...아~~ 점점 아줌마틱해져가는 내 모습이 싫타~...머리는 풀어헤쳐지고..가슴단추는 항상 풀어져있는..수유원피스에...그 밑엔 내복바지와 깜장양말...상상이 가남?....내 모습이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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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적은 위에 글...(물론.. 나한테 적은게 아니라 자기 친구 싸이에 가서 적은것을 긁어 왔음)

ㅎㅎ 누나가 아줌마가 되어간다는게 상상이 안가네...

말괄량이 틱한 이미지에 언제나 파워풀했던 누나였는데..ㅋㅋ

역시나 아줌마가 되서두 아줌마가 체질인지 여전히 파워풀해 보이는 듯...ㅎㅎ

누나랑 매형이랑.. 지금은 샛별이 때메 쩔쩔매고 있지만...

내눈엔 행복해보이기만 한걸...쿠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니.. 왠지 흐뭇 흐뭇(노친네 버전...ㅡ.ㅡ)

나두 왠지 세상의 근심을 잊은듯......

새생명이란게..참..대단하구나....구려....ㅎㅎ >0< 아무튼 구엽따...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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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랜만에 정말..비가 많이 내리네.. 많이 끝없이....

비가 내려서 일까....

내 마음에도.... 서글픈.. 비가 내리네...

허전함..... 느끼는 거...

난...이렇게 허전한거..못채우는 건가... 결국....

아침부터 멍하니....아무것도 손에 잡지 못한채...

오늘 하루...

비와 함께.. 이렇게....

흘러내려가면......

그후엔..결국.... 기분이 좋아질까.....

다시 우(雨)울모드...가 되는 것인가.....


by kaijer... 雨울 모드........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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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에 다녀온...여행...

나름대로는 기억에 남는 여행....

그들이 있어서 좋지만.... 또한.. 그들이 있어서.. 힘든....여행....

그렇게...

다시한번의... 자그마한..추억을...만든....

올해.......


by kaijer.... 2004년 9월 4일.... 무창포 어느 민박집에서.....

Posted by Young79

<출처 : cafe.daum.net/AsYouLikeI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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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내모습도 보이고 상준모들의 모습도 보이고...

2003년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한해였다.... 나만을 위한 한해...

마사회에서의 일..

회사에서의 일...

그리고....네멋30을 알았다는 일...

정말 쉴틈이 없는 가운데 정말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꼈던 그곳...

수첩...그리고 상영회...

다음에도 여러 진행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데.. 안시켜줄라나...ㅡ.ㅡ

ㅎㅎ

as you like it???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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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째주도 끝났다.

깨림칙한 것들...

배도 아프고 시간도 늦구....

그래도 모..좋다는....

언제부터인지 모르는 허전함....

누군가와 혹은 누구나와 있을때

항상 느끼는 허전함....

이 허전함은..무엇인지.... 그래서 남들 다 달릴때..그렇게 혼자 자는 척하고 있는지도...쿨럭..

정신과 감정이라도 받아야 하나...ㅡ.ㅡ

허전함과 우울함의 관계.....무슨 관계..무슨 이유??

대략...헛소리....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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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방 청소를 했다...

흠..오랜만인가...그런가..그러게..

02년도...그해.....이후..오랜만이군...

03과 04애들...과 함께한..동방청소..

왠지..잘 될듯한 한해가 될것같은..느낌을...받은...하루...

물론....그렇지 않은 느낌을 더 받은 하루긴..하지만....

그래도....모..나쁘진 않았다는...

계속 걱정되지만..녀석들....싫지나 않을런지..내가 너무 나대서...ㅡㅡ)a

정말...내가 간섭하는게..싫은..거라면...

솔직히 이야기 해주면..좋겠지만....

아직은..그렇지 않은건가...ㅡㅡ)a

하지만...시간이 지나고...서로 지쳐 힘들어지고..짜증이 날때면....

또..서로에게 상처만 남기지나 않을런지....

또한번의 후회..만들지 말고...

또한번의 상처..받지 말고...

그렇게 모두들... 재밌게...즐겁게...동아리 생활했으면...하는..바램.... 그바램으로.....

Posted by Young79

촛불 집회...

단지 참여 라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꼈던... 광화문...

그리고..대한민국의 한사람이라는 자부심...

썩어빠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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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정말 좋은 추억거리..

흠.. 근데.. 좀...콘서트 분위기더라..그냥...모두 노는 분위기...

그곳에 나왔던 모든 가수들...두곡씩 부를때..

한곡 부르고 쫓겨난 블랙홀.....

불쌍해라~~~ ㅜ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 한마디가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던...뿌듯했던...하루.....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