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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니, 빨갱이니라는 말을....

초등학교 이후에 처음으로 들었다...

거의 20년만인가..... 아 그래.. 15년만이라 치자....

정말...그들은 좌파니 빨갱이니 라는 존재를 믿고서 하는 말일까....

바른 소리를 낸다는 언론들은 우파 Vs 좌파, 매국노 Vs 빨갱이 등으로 몰고 가고 있는듯해 보이지만...

내가 볼땐.... 이런건 다 눈속임수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득권 Vs 비기득권, 가진자 Vs 못가진자 와의 대립만 있을뿐, 좌파, 우파, 빨갱이라는 존재는 없다... 매국노는 좀 있는 것 같다만....

다만 무서운 점은, 가진자들은, 자신들이 가진것으로 못 가진자를 현혹하고, 그래서 못가진자들은 현실이 아쉬워 가진자 편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없다는 점이다.

현실에 지쳐, 현실에 미워, 결국 그들도 그렇게 이용당하다가 버려질지 안버려질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점점 세상이 썩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확률높지 않은 싸움이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중, 장기전에 유리한 건 어차피 가진게 많은 가진자들 뿐이다....

그래서...

마음이 쓰다......


p.s 그래서 저 카툰이 공감가고, 그래서 또 무섭다...
Posted by Young79
※ 원래 이런 거를 올리면 안되지만, 오리지널이 아닌 패러디라서 하나 올려봄
※ 얼마전 21세기 소년을 완독하면서 느꼈었던 감정들이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를 느낌.
※ 잘 안보이시면 Click해주세용~
※ 출처 : 루리웹(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page=3&num=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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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1세기 소년을 본 사람만 이해가 가능한... 오타쿠적 유머입니다... ㅡ.ㅡ;;;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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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까 두려워 망설이는 사람.....쯤???
Posted by Young79
출처 : 새드주누닷컴( http://www.sadjunu.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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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들보다 모든 것을 늦게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사춘기도 이제야 오는가 보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되가는데 이제야 이딴 생각들을 하며 자빠지고 있다니....

역시 백수란,

잡생각을 많이 하는 구나.....

그렇기에, 여기 또하나의 궤변을 늘어놓을까 한다...

.
.
.

당신에게도 꿈이 있습니까?

어떠한 꿈을 갖고 있습니까? 당신이 원했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을 갖고 있다면....

그 순간 당신은....

바보입니다....

.
.
.


어느 순간..

꿈을 가진 자가 바보가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난 무엇이 될꺼에요", "난 커서 무엇을 할꺼에요."

우리가 생각했던 이러한 꿈들은.. 어느덧..

"돈 많이 벌꺼에요", "멋진 자동차를 살꺼에요." 등의

현실아닌 현실이 되어 있었다.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단지, 세상이 변했고, 그렇게 사람들도 변했을 뿐이다.


며칠전, 회사를 다니며 알게된 몇몇 지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몇가지 충고를 얻고 싶기도 했고, 뭔가 쌓였던 궁금증도 풀고 싶기도 해서, 만나자고 조르고 조른 끝에, 겨우 보게 되었다.

내가 따르고, 좋아하는 분들의 충고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이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던 궁금증은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한듯 싶다.

게임제작자들은 열정이 있을까, 없을까. 아주 원초적인 궁금증일 것이다.

대답은 의외로 간단할지 모르겠다. 열정으로 뛰어들었지만, 그 열정은 식어버렸다라는 대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 열정들은 왜 그렇게 변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삶이라는 예측하기 힘든 요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돈과 삶은 떼어낼수가 없을 것이다. 많은 지인들은 나를 말린다. 게임 개발자를 해봤자 돈도 못번다고. 이쪽 세계로 오지 말라고.

그렇다면, 그들은 왜 돈도 못버는 게임 개발자를 하고 있을까. 그들은 그렇게 후회하고 있는 것일까.

끊임없는 질문들이 쏟아진다. 나에게도 반문을 해보고, 남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지랄발광을 다하고 있다. 명쾌한 대답은 없는 것 같다.

게임 개발자가 된것이 후회스럽냐고 묻는 내게, 예전 팀장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후회는 사치라고.....

난... 모든 게임 개발자가 후회는 사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후회는 사치다라고 생각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결정을 후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꿈을 꾸며 살고 싶다. 남들의 삶도 저마다 다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뭔가 천편일률적인 삶으로 비춰지는 내겐 오히려 그러한 삶이 답답하고 힘들다.

그래서, 계속 꿈을 꾸며 살아가고 싶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단지 내 자신을 바꾸고 싶을 뿐이다. 안그래도 답답한 나.... 더 이상 답답해지지 않고 싶을 뿐이다.


Posted by Young79
출처 : 네이버 만화 / 웹툰 / 금요웹툰 / 골방환상곡, 작가 wony/침묵 님의 작품입니다.
(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list&contentId=15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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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은,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곤 한다. 세상이 그만큼 바뀌었으니, 그런 것 또한 바뀌는 것일 것이다. 묘한 공감대... 그다지 느끼고 싶지않은... 하지만, 느껴지는.....공감대다.
Posted by Young79
출처 : 네이버 화요웹툰 - 마음의 소리(조석 作)中 106화
(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list&contentId=2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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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갈팡질팡..

언제까지..

좌충우돌..

그렇게 언제까지..
Posted by Young79
출처 : 미디어 다음( http://cartoon.media.daum.net )
작가 홈페이지 : 노란구미(
http://www.koom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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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취업을 하고 싶은 걸까???

물론, 돈이 겠지... 근데, 그게 내가 취업하고 싶은 진짜 이유인 걸까????


어떻게 생각해???
Posted by Young79
출처 : 미디어 다음( http://cartoon.media.daum.net )
작가 홈페이지 : 노란구미(
http://www.koomi.net/ )

P.S : 원래는 오래전에 올렸던 만화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다시 보고, 또한 다시금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이라, 이번에 다시올리게 됩니다. 단, 작가의 항의가 들어오면, 삭제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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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출처 : 미디어 다음( http://cartoon.media.daum.net )의 '구미의 돈까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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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 다음( http://cartoon.media.daum.net )의 '구미의 돈까스 취업'
Posted by Young79

핸드폰

작은세상(카툰) 2006. 3.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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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 아이를 사랑하니까....( http://www.cyworld.com/nunjjaram )


가끔... 핸드폰이랑..대화를 한다.. ㅡ_-)a 췟!!

내용은...뭐.. 비스무리하다..... ㅡ_-)a 췟!!!!

근데...

이거보니....

핸드폰 탓할게 아니더이다.... ㅡ_-)a 췟!!!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