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몇일전.. 지름신의 계시를 받아... 지른지 어언.. 1주일....
그간의 예약판매기간을 거쳐 드디어 그란투리스모가 입성했다...
약간..좀... 썰렁한 포스터와.. 200page에 달하는 가이드 북 -0-
그리고..뭐.. 게임dvd와...그리고......그리고....
흠..원래는.. 내가 구매한 쇼핑몰 자체적으로 실시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난 드라이빙 휠에 혹해서 이 쇼핑몰에서 구입했지만.. 드라이빙 휠은 떨어지고.... 페르시아 왕자 피규어가 당첨!!!! 되어서...ㅡ_-)a
첨엔 좀.. 뻘줌한고로..... 어리둥절 했지만.... 뭐..지금은 그냥.... 가족처럼 지낼라고....ㅡ.ㅡ
앞으로 너의 이름은 윌슨이다.....ㅋㅋㅋㅋ(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지만....ㅡ.ㅡ 원래 이런거 관리 안하는 성격이라 훗날 먼지군과 친하게 지내고 있을지도....(((((((((( ㅡ_-)a )
큭.... 약간..좀... 썰렁한...피규언가... ㅡ_-)a 뭐.. 이런 피규어는 처음이라.....나도 잘은 모르겠다........ anyway~ 그게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란투리스모 4~~~
호오... 정말...죽음이었다... 장장 3 lap 짜리.. 레이스 하나 도는데 30분걸리다니....ㅜㅜ
여튼....멋찐 레이싱 게임의 세계로~~~ 오셔요~~~~
p.s 자.. 이젠 이스 6이다..회중시계여... 컴온~~~ ((((( ㅡ___-)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