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ook List

(1) 솔로부대 탈출 매뉴얼

만나던 여자분께서 "오빤 연애 매뉴얼 같은 책좀 사서 봐야돼" 라는 말한마디에 구입한 책....중 하나...

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외양간을 고치기 위해 구입했지만... 도움이 과연 될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2)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기술

저자가 사쿠라이 히데노리인데.. 이 사람이 출연한 일본 TV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필 받아서, 그 사람이 저자한 책들중 몇권을 골라서 구입...

그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저자가 작업의 달인으로 소개가 되었고... 거기서 그친다면 상관없다만... 왠지 하는 기술들이.... 머..먹힐것 같다!!!!! 라고 하는 허황된 생각에 구입해서 읽고 있다.

젤 처음 읽고 있는 책이고 조만간 다 읽으니까 리뷰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왠지 모두 납득이 가는 이야기들인데... 왜냐면 몇가지 이야기들이 만나던 여자분이 하셨던 행동하고 왠지 비슷한 부분이 많은지라.... 에 머.. 착각일수도 있으려나... +_+;;;


(3) 그녀의 지갑을 열어라

역시 사쿠라이 히데노리의 책.. 이건 머랄까.. 사쿠라이 히데노리에 관련된 책들을 모두 검색하다 보니까 훗날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한 책이다...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이지만, 게임 역시, 여자나 아이들을 잘 공략하면 이것이야말로 블루오션이라... 근데 그런 내용이 있을지는 미지수.. 훗


(4) 보통의 존재

누....누군가가 추천을 해주었는데.. 그게 기억이 나질 않아....ㅡ.ㅡ;;;


(5)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지식채널 ⓔ 96화 부끄러운 기록 에서 등장했던 철거민의 애환을 다룬 이 책은, 오래전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변한게 없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책... 그래서 왠지 관심이 가서 구입하게 되었다.

(6) 잘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구입.... 근데 안에 내용을 살짝 훑어봤는데.. 약간의 실망감과.. 더불어 약간의 기대감이 공존.... 금방 읽힐것도 같은데.....흠냥;;

(7)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8)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 드 보통의 소설책... 각각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쓴 책이라고 해서 구입해봤는데.. 일단 보고서...

(9) 쉼표를 찍는 남자, 마침표를 찍는 남자

역시나 사쿠라이 히데노리의 저서. 어차피 위에서 열거한 책들의 연장선상이겠지만...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 리쌍의 헤어지기 싫은 여자, 떠나가기 싫은 남자 랑 비슷한 어감이라.. ㅡ.ㅡ;;;;

근데 현재, 오프로는 구매하기 힘들고, 온라인으로도 교보문고에서 이북으로 구매가 가능... 그 외에는 구매가 불가할 정도로 힘들다...

이상.. 9권을 구매;;; 대량주문.. OTZ..


2. Game

(1)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프리미엄 패키지

참 오랜만에 구매하는 게임.. 그동안 여자 쫓아다니느라... 나의 인생을 포기했다가.... 거절당한후.. 게임 불감증에 걸렸다.... ㅡ.ㅡ;;;;

원래, 참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이었는데, 코나미에서 생산하는 극히 수량제한 한정판으로 일본에서만 발매한다는 루머를 접하고 포기했던....

그러나, http://play-asia.com 에서 매물이 올라오고.. 이걸 살까하다가.. 세금 붙고, 이것 저것하면.. 배보다 배꼽이 많아질 것 같아서.. 거의 포기했었는데.....

이럴수 이럴수 이럴수 이럴수가!!!!!!!

국내에도 판매를 한다는 것이라능... ㅜ.ㅜ;;;;

그래서 재빠르게 예약하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줄 수 있을까;;;
Posted by Young79

하아~

지름신 2009. 1. 9. 16:34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다....

그동안...

아주 가끔씩 소식을 들을때마다 떨리던 나의 손을 애써 참느라 하루가 다르게 힘들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좀더 기다려 달라고... 조금만 더..... 아직은 내가....

아직은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이렇듯 혼잣말을 되뇌이며....

애써 꾹 참고는 돌아서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때가 된것 같다.... 더이상 미룰수 만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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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i 를 살때가 왔다......OTL;;;

그 유명한 C사의 B 게임이 등장했을 때도..... N 사의 W 시리즈가 날 유혹했을 때도 무척이나 참았건만.....

이건만큼은...... 못참겠어;;;;;

아직 Love Edition 할부 시작도 안했단 말이야;;;;;;; ㅡ_-)////

아.... 왠지 이 퇴폐스런 기분은 뭐....뭥미;;;;
Posted by Young79
본인의 즐거운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을 하나 샀습니다.

예? 누가 샀냐구여? 제가 샀다구요.. .제가..... 빌어먹을 제가 제 생일 선물을 샀다구요!!!!!

뭐..요즘은, 자기 생일 선물은 자기가 사는게 트랜드라구요, 유행, 유행이란 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랜만에 지름신 카테고리 글을 적지만, 실은, 지름신한게 꽤있습니다요, 다만 적기 귀찮아서 안적었다능..... 그런것도, 있고....

게다가 저번달에 너무 많이 지른 바람에 이번달엔 고이 고이 넘어갈려고 했는데;;;;

생일이라잖아....



1. GameCube

한시대를 풍미했던 닌텐도의 게임큐브로, 현재 닌텐도의 Wii가 등장하기 이전의 닌텐도가 밀던 주력 기종이었습니다....만 플스형제에 밀려 나락의 끝으로 떨어졌더라죠.... 하지만, 게임큐브로 등장했던 게임들은 모두 쟁쟁한 축에 속하는 명작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단지 플스가 더 강했을 뿐....

원래는 구입예정에도 없었던 품목이었습니다만....... 이건 무려 코드프리가 된 제품!!!! 비록 중고긴 하지만, 코드프리가 된 제품이라는 메리트로 인해, 한 2-3일 고민하다 사버렸습니다.

코드프리란, 각 게임기들에게는 국가간 고유 코드가 존재하죠.. DVD 처럼요. 그래서 국내 정발한 게임은 외국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으며, 일본판, 북미판 게임은 국내 정말한 게임기에서 구동이 불가능 한 단점을 지니고 있었죠. 하지만, 코드 프리는, 그러한 국가간의 장벽을 넘어, 어떤 게임이든지 구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만 물론, 불법 개조라는 이야기... ㅡ_-)^

아직 일판과 북미판 게임이 아직 없어서 조만간 구해서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이넘의 환율...;;



2. The Legend of Zelda : the Wind Waker(젤다의 전설 : 바람의 택트)

게임큐브로 명작이 많이 등장했었다는 이야기는 방금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 닌텐도가 마리오 형제와 더불어 내세우는 프랜차이즈 명작 시리즈인데, 바람의 택트도 그 가운데 하나라죠..


중고이며, 영문판 베이스에 국내 정발된, 영제 The Legend of Zelda : the Wind Waker, 바람의 택트로 더 알려진 게임.


이건 보너스 샷;;;; 내... 내 생일인줄은 어떻게 알았더냐;;;;;


3. The Legend of Zelda : Ocarina of Time(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이 작품은, 역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의 한 작품으로, 그러나 게임 큐브가 아는 게임 큐브 이전의 닌텐도 게임기 Nintendo 64 로 발매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그러나...

젤다의 전설 : 바람의 택트 특전판을 구입하면, 특전으로 이작품을 그것도 게임큐브로 이식하여 주는 작품이죠. 다시 말해 비매품, 다시 말해, 개별적으로는 구하기 무척힘든 작품이라는 거죠. 근데, 더 중요한 것은, 그것에다가 추가버전이 들어가 있다는 것....


이것 역시 영문판 베이스입니다만... 아쉽게도,, 과거 제가 에뮬로 구한 버전이 있다는 것.

< 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오카리나 >

< 이것이 에뮬판 오카리나 >


근데... 에뮬판은, 일판 베이스지만, 누군가가 번역까지 해놓았다는 것이라능......

뭐...아무튼... 이번에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Posted by Young79

[Clothes] 의상 구입

지름신 2008. 10. 19. 23:21
1. Enercircle 체크 배색 솔리드 셔츠(ME3SH00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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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구입한 셔츠. 즐겨 입는 셔츠들이 죄다 낡아서 오랜만에 하나 구입....

사이즈는 항상 입던 100을 주문했는데, 어찌 요즘 나온 것은 트랜드다 하여 모두 슬림형태로 나온다.

그래서 약간 타이트함..

개인적으로, 옷 살때는 모델이랍시고, 어쭙잖은 꼬맹이들이 나와 개폼잡으며 찍은 쇼핑몰의 상품은 그다지 선호하는 경향이 아니라서, 공원 몰이니 G몰이니, 그닥 선호하지 않은 편이다.


2. Vonin 럭셔리 아일랜드 빌트인 메트로디자인 라운드 셔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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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름도 참 길다. 개인적으로, 긴팔 라운드 셔츠가 하나 필요했다. 하나밖에 없어서... ㅡ.ㅡ;; 그래서 하나 장만.... 역시 약간은 타이트 하다. 100을 주문했는데;;;


3. 지오지아 7부코트(AN4C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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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XX 몰에서 볼때는 나름 간지났었는데, (사진은 H몰), 막상 보니 그닥 땡끼지가 않네.. 겨울 코트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항상 점퍼만 입고 다닌 나로서는 이참에 코트로 갈아탈려는 생각중이지만...코트들이 다 비싸서...ㅡ.ㅡ;;;

아무튼.. 하나 더 장만을 해야 하나...ㅡ.ㅡ;;;; 나머진, 받고나서..
Posted by Young79
1. Final Fantasy VII : Dirge of Cerberus International Ultimate Hits


당초 국내에는 정발로 발매를 했었지만, 문제는 일본어로 발매를 했다는 것. 그래서 캐나다 갔을 때 구매를 하려했지만, 북미 PS2 와 국내 PS2 는 호환이 안되는 것이 큰 걸림돌.

결국 포기했었는데, 일본에서 인터내셔널 울티메이트 히트 판으로 재발매를 했다. 언어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안돼 망설이다가 인터내셔널 판이라는 것을 믿고 질렀는데, 다행히 영문 자막, 영문 음성이다. 인터파크에서 팔길래, 당장 구입했다.

이로써 FF7 시리즈는 다 모았다. Advent Children 은 캐나다에서 Crisis Core 는 얼마전에, 그리고 이 Dirge of Cerberus. 안타깝게도 일본내 모바일 용으로만 제작된 Before Crisis 는 그 특성상 구매가 불가, 내가 일본내 휴대폰을 사용할 일도 없고, 일본에서 살지도 않는데;;;;


2. Kingdom Heats Final Mix + Ultimate Hits


위의 DC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발견하고 언어가 확인되지 않아 끙끙대다가, 결국 딴 곳에서 중고로 싸게 매입한 작품. 결국 언어는 일어. OTL

FF 시리즈를 제작한 스퀘어 에닉스에서 내놓은 또다른 야심작으로 디즈니와 합작으로 만든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결국 공략집을 구해서 해봐야 한다는....

아래는 1편과 함께 2편이 팔길래, 같이 구입했다. 역시나 중고. 2편에서는 보너스로 GBA 로 발매가 되었던 1과 2를 이어주는 이야기인 Chain of Memories 가 PS2 로 이식되어 수록!!!

GBA 로 구입한 난.. 뭐냐고요!!!! 하지만, GBA 는 영문이라, 뭔가 맛이 다를듯.......이길 간절히 원하는 1인... -0-


3. Castlevania : Order of Ecclesia


캐슬배니아 폐허의 초상화로 처음 접했던 악마성 시리즈의 최신작품.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한글화!!!!!

한국닌텐도가 좋은 이유는 가끔씩 이런 대박 상품을 한글화 해준다는 것. 다만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중이지만 예약율이 좋지 않은 듯. 아마도 홍보부족이 아닐까. 이러한 대박상품을 NDS 유저가 놓치다니 이건 정말 아쉬울 따름!!!

악마성 시리즈를 보고 싶다면 다음의 링크를 확인 [Game] 캐슬배니아 : 폐허의 초상화 리뷰

역사가 오래된 만큼 유서(?) 깊은 작품이다. 다만 전작과 이어지지는 않은 듯

4. Saints Row 2


10월은 조큼 잔인한 달이다. 너무 많은 대작들이 한꺼번에 터졌다. 그중에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 이 Saints Row 2.(실은 PS3 진영의 리틀 빅 플래닛 일까나...ㅡ.ㅡ)

지금은 승리의 엑박을 외치고 있지만, 콘솔게임에 문외한이던 시절, 세인츠 로우라는 브랜드는 내게는 듣보잡이었다. 하지만 엑박이 있는 현재. 이 게임은 날 설레게 하고 있다.

출시된 날 360만장을 팔아치우고, 출시된 첫째 주에 5억 달러를 벌어들인 괴물 GTA 4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이 작품은, 오픈 월드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도가 큰 특징인 작품이다.

특히나, 캐릭터와 자신이 거주하는 집을 마음대로 꾸밀수 있다는 것(커스터 마이징)이 큰 장점인데, 어떤게 되냐면...


이런거 랄까나...


요런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거... -0-;;;;

큰 자유도로 아무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5. Fable 2


이건 정말 초초기대작...

더 무비라는 작품으로 본인을 크게 실망시켰던 피터 몰리뉴의 최신작품이다. 전작의 아성을 뒤흔들만한 탄탄한 게임성으로 무장한채 등장한 작품.

특히나 이 게임은 자신이 어떻게 하는 지에 따라 선과 악으로 갈릴수가 있는데, 그만큼 이짓 저짓 할 수 있는 짓거리가 많다....

근데, 워낙 자극거리를 좋아하는 인간들 답게, 이러한 스샷으로 홍보하고 있다는게 대략 난감...


..... 으...응??

이 게임은 RPG 다... 야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 다만 자유도가 방대하여, 지나다니는 여성 NPC와 사랑에 빠져 결혼도 할 수 있고, 또한 아이도 낳을 수 있다는 것. 더 놀라운 것은, 두집 살림도 가능하다는 것.. 물론 세집, 네집도....ㅡ.ㅡ;;

하지만 그러다 걸리면 짤없다는 게 또 이 게임의 매력이랄까...


아무튼...

결론은...

나 완죤 새됐어 ㅠ.ㅠ


조만간 등장하는 폴아웃 3 까지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마지막 데드라인이다.... ㅜ.ㅜ

360 미워....그러나 승리의 360....

P.S 기여워 2와 라스트 램넌트는 초큼 자비를 베푸시길....ㅡ.ㅡ 회사가 잘되야 할 탠데;;;;
Posted by Young79

[Game] Steam 가족

지름신 2008. 9. 7. 22:46
1. Audio Su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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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땡기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플레이 자체를 망설였던 게임.

그래서 막상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에도 구입보다는 해적판을 해보자라는 속삭임을 해주었던 게임....

하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고 나서, 너무 경악한 나머지, 바로 게임을 구입해버렸습니다.

게임에 대한 본인 리뷰는 여기

인디 게임이라는 출신 배경과 언뜻보기에 그다지 끌리지 않은 매력은, 그러나 음악 소재의 게임에서 보여주는 무난한 게임성과 중독성으로 인해 좋은 조임(?)을 보여주는 게임...

하지만, 이 게임에 궁극적인 스킬은 바로 다른데 있습니다... 리뷰 참고 바람...


2. Orang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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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언제 구입해서 해볼까를 망설이며 기회를 엿보던 중이었는데, 결과는 엉뚱한 곳에서 뚤렸으니....

위의 Audio Surf 를 하고 나서 종료 하던 중에, Team Fortress에 대한 무료 체험 광고가 떴었더라죠. 뭐..여기까지는 그래 좋습니다. 하지만, 전, 단지 Free 라는 말에, 공짜라는 말에 덥쑥 설치를 해버렸다죠....

뭐.. 설치를 해서 재밌게는 했습니다.... 이후, 3일간 주말까지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여기까지도 좋아요.... 안하면 그만이니까... 원래 FPS 도 잘안하고... 온라인 게임도 잘안하는 지라....

뭐....

근데....

꿈에 두번이나 나오던군요..... 꿈에 처음 등장만 해도 구입할까 말까를 상당히 망설였고.. 두번째 등장에도 상당히 망설였는데....

바로 여기서 낚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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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렌지 박스는 무려 7가지 게임이 내포된 패키지 입니다. 이 게임을 따로 따로 구입할 경우에는 $84.95. 하지만, 오렌지 박스로 구입하면 $39.99

결국 구입하고....  현재 Team Fortress 만 열라게 해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도 참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이네요... 조만간 리뷰에서...뵙도록 하죠...







Posted by Young79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에, 유래없이 수많은 게임 대작들이 출시를 합니다.

하반기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화제작 폴아웃 3를 시작으로 해서, 이미 외국에는 출시가 된채,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숱한 사회적 물의를 몰고 오는 GTA 4, 그 GTA 4를 견제할만한 유일한 세력 세인츠 로우 2, 그리고 파판으로 유명한 스퀘어에서 내놓는 또하나의 회심작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 그리고 국내출시가 언제 될지는 모르는 페이블 2 등 정말 개인적으론... 행복 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두개의 작품, 역시 그러한 기대작들중 하나입니다. 물론 그 파워는


1. Tales of Vesp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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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테일즈 신상 하나가 또 공개가 되었는데, 이 테일즈 시리즈는 꽤나 유서깊은 명작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또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한 신상(위의 신상과는 다른)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플랫폼이 무려 XBOX 360

제가 알기론 테일즈 시리즈의 첫번째 XBOX 360 전용 게임인데;;;; 그 파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판매가 이뤄진후, XBOX 360의 판매가 기존보다 5배나 늘어났다는(물론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발표가 난만큼 꽤나 요란스러웠었죠...

그 작품이 국내에서도 드디어 발매가 되었던 것입니다.

일어판을 베이스로, 한글 대사집을 껴서 주었던 것인데....

전, 특전으로 영상 DVD 를 준다는 말에 솔깃해 결국 특전판을 구입했습니다. 뭐.. 일반판이랑 가격차이가 안난것도 크지만, 무엇보다, 영상 DVD의 메이킹 필름을 노린 것일테지요....

그런데.. 잠시 착각을...

영상 DVD 면 무조건 메이킹 필름이 있다는 제 선입견이 나은 불찰을.....게다가 공각기동대 TV 시리즈 판을 제작했던 프로덕션 I.G 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수록되어 있다길래....... 했지만....

그 애니메이션은 게임에 등장하는 것이라.....

결국 영상 DVD엔.... 볼게 없더라고요......게다가 다 일어!!!

뭐.....그냥 기념일까나.....


2. S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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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는 정말 굉장한 게임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에 나열된 기대 신작들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생각중인데요....

물론 출시는 아직 안되고, 9월 7일 출시 예정에 예판을 받고 있어서, 일단은 질러놓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한글화!!!!

이 게임은 큰 화제를 갖가지 몰고온 게임입니다. 제작자가 그 유명한 심시티의 윌라이트. 제작기간은 무려 7년. 그리고 소재는 천지창조부터, 전 우주를 총 망라한 진화시뮬레이션....

뭔가 감이 오십니까....

심시티에서 심즈를 거치며 과연 그가 스포어를 통해서 뭘 하려는지....

그의 전작들을 보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에서, 라이프 시뮬레이션, 그리고 이제는 진화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죠..

이 게임에서 유저가 하는 일은, 조그만 세포를 만들고, 그세포를 키워 진화시켜 나가고, 진화시켜서 전 우주를 뻗어나가 세상을 지배하는 정말 너무나도 방대한 규모의 게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가 스포어 출시에 앞서 선판매했던 스포어 크리쳐 생성기는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이 스포어라는 게임에 대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한 껏 상승시켰더라죠....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피터 몰리뉴의 더 무비즈 꼴이 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영화를 직접 제작해본다라는 참신한 소재로 내놓았던 이게임은, 그냥 그저 그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정말 실망을 크게 느꼈던 게임이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는 꽤나 괜찮았지만, 영화를 제작한다는 측면에서는 적잖게 실망만 했던 게임입니다...

물론 크게 상관이 없는 둘이지만, 저한테는, 스타 개발자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는 측면에서는 왠지 저 두개가 동일선상에서 놓여지고 있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윌라이트를 믿고 구입했습니다..... ㅡ.ㅡ;;;;


아마 다음 이야기는 스팀이라는 곳과, Audio Surf, Team Fortress 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듯;;;

요즘... 너무 많이 지른......다;;;;
Posted by Young79
6일만에 집에 도착....일하는게 아니라.... 게임제작연수를 다녀온듯한 이 느낌...

그래도 이 피곤한 몸을 반겨주는건.... 새로 맞아들인 새식구... ㅡ_-)a

왠지 스트레스가 쌓이면 게임을 사주는 버릇 남주지 않았습니.....ㅡ_-)^ 먼산;;;

1. The Elder Scrolls IV : Oblivion, Game of the year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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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살까 하도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입니다...

360으로 살까 PC 로 살까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 마침 올해의 게임 에디션 이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확장팩 "Knights of the Nine" 과 "Shivering Isles" 이 수록된 채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왠지 이 기회를 놓치면 영영사는 시기를 놓쳐버릴꺼 같아 구입했습니다.

게임은, 게임 DVD 2장, 영문 설명서 한권, 한글 설명서 한권, 한글 공략집이 포함이 되어 있네요..

여기서 키포인트는 한글공략집인데, 한글설명서야 영문설명서를 그대로 번역한것이고...

게임은 영문으로 진행이 되는데, 한글공략집안에는, 대사의 번역이 수록되어 있다는점이네요...

아직 제가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기에, 이게 게임내 대사를 100% 번역한것인지.. 아니면

중요 이벤트만 번역한 것인지는 살펴보지를 못햇습니다만... 아무래도 후자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워낙... 방대한 게임이다 보니까... ㅡ_-)a


2. Dragon 360 S-AV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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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XBOX 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기기 위해..... 이 S-AV 케이블을 사용하면 화질이 더 좋다는 말에 구입을....

그외 할말은....

없습니다.... 하앗`
Posted by Young79

[향수] Tokyo by Kenzo

지름신 2008. 8. 16. 01:15
저번에 구입한 불가리 아쿠아 포맨이...

지속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때문에.... 뿌리자 마자 향이 달아나는...

그래서 이참에 또 다 써버렸고...해서.... 새로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이번엔 좀 사전 조사좀 한다음 지속성 있는 향수를 찾았는데요....

그중에 저한테 딱 걸린 놈이 바로 이놈입니다.

도쿄 바이 겐조 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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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터해서 이름까지 일본풍이 나서 왠지 거부감이 들지만...마땅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향은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아저씨 향!!!

아니...뭐..딱히 설명할 길이.....

뭐... 설명엔 진저 에센스에 레몬 자몽에 쉬소 에센스, 마테 차, 그린티 노트, 핑크 페퍼 에센스, 비터 오렌지 노트, 과이악 우드 에센스, 세다, 클로브 에센스, 너트맥......이게 다 뭐야..

이 향을 내가 다 알리도 없고... 그냥.. 알기쉽게 아저씨 향!!!

그렇습니다.... 저 아저씨 입니다.... 결혼도 못한..


각설하고....

향은 정말 오래 지속되는 거 같아요.. 아직 한번 밖에 안써봤지만.....

어제 옷에 뿌린게 오늘까지 향이 나는 것이.....


뭐 이상입니다....


Posted by Young79
요새... 회사에서 감금을 당한채 생활하고 있다.

햇빛을 보는 것도 2-3일에 한번... 가끔씩은 4일에 한번 볼때도.....

그리하여... 차곡 차곡 쌓이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이러한 를 날리기 위해 기획한~~~~~

지! 름! 신!.......


그래서 이번에 들여온 나의 또 다른 식구를 소개합니다.... (왠지 점점 게임 수집상이 되는 듯한 느낌;;;; )


1. Final Fantasy 7 : Crisis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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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ilation of Final Fantasy 7 의 일환으로 제작된 최신작품입니다.

그 첫번째 작품으로 게임 Final Fantasy 7(이하 FF7)의 7년 전, 신라 컴퍼니의 특수부대 Turks의 이야기를 다룬 Before Crisis(이하 BC)과 2004년 일본에서 모바일용으로 등장했고,

이후, 두번째로 게임 FF7의 2년 후, 클라우드의 이야기를 그린 Advent Children(이하 AC)이 영화의 형태로 등장했었더라죠,

세번째로, 게임 FF7의 3년 후, 빈센트의 이야기를 다룬 Dirge of Cerberus(이하 DC) 가 Playstation 2의 액션 게임으로 탄생하여 등장했으며, 그리고, 그 Compliation of FF7의 마지막인

작품이 바로 이 Crisis Core(이하 CC) 죠. 게임 FF7의 7년전, 젝스를 신라의 퍼스트 솔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젝스를 인물은, 클라우드의 원인격체라고 볼수 있는 인물로 꽤나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 다음 이야기가, Last Order 라는 AC 의 덤으로 수록되어 있던 OVA의 이야기이죠...

아무튼.. 각설하고..

이로써, 파판 시리즈를 대충 모으고 있는 중인데;;; BC 는 일본 한정 모바일 게임이라, 구하거나 플레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DC는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은 관계로.... 북미판으로 구하고 싶지만... PS2 북미 버전을 따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CC를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북미판으로......

이제 다시 영어 공부를...쿨럭;;;

물론 플레이 한다는 가정하에;;;


2.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 Ring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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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외전 게임입니다......만;;

원래 FF 시리즈가 모두, 죄다, 연관이 없는 관계로...

FF VI 이후 PS 노선을 지향했던 스퀘어에서 NINTENDO 진영으로 컴백홈을 외치며 Game Cube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었던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의 두번째 작품으로 NDS 로 등장을 했다죠...

아직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자세히 이야기는 해줄순 없지만..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A-RPG 라고 합디다....

설마 이...이스 스타일??? 뭐 해봐야 알겠죠...


3. 탐정 진구지 사부로 : Innocent Black Big Hit & Kind of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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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계열 명작 추리 어드벤처 게임 탐정 진구지 사부로 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구하고 싶었는데, 얼마전 빅히트 판으로 싸게 나온데다, 중고가 나와 있어서 얼른 구입했습니다.

이 작품은 꽤나 장수하고 있는 작품으로 얼마전 12번째 작품이 NDS로 출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 데요,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작품은 8번째 시리즈 Innocent Black과 9번째 시리즈 Kind of Blue 입니다...

내용은 모르니까.....

탐정 진구지 사부로가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어드벤쳐이니까...뭐...;;;

이상;;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