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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전편 무료 상영회

"삶"은 계란 2005. 8. 22. 16:45

언제: 7월 16일~8월 27일 매주 토요일

시간: 늦은 7시 30분부터 늦은 11시까지 3편씩

(상영회 시작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

장소: 선유도 내에 있는 원형극장

주최: 네멋30( http://cafe.daum.net/AsYouLikeIt30 )

상영물: 네 멋대로 해라

참... 빨리도 홍보하누만....ㅡ.ㅡ

내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 미처 생각을 못했다는....ㅡ.ㅡ

이제.. 한주 남았군......ㅋㅋㅋ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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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상영회 아뇨 후기...

"삶"은 계란 2004. 9. 17. 17:27

모.. 아직 그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에서....

그렇게 또한편의 올라온 후기.....

이걸 보면서..

이걸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들였을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을까...

그 시간.. 시간 지나갈때마다 얼마나 추억에 젖으며 보냈을까.....

를 생각하니..... 왠지 감동이 느껴지는 듯하기도 하네...(아닌가...+_+)

그런거네.. 우리가 했던.. 여름날의 추억.....

그 여운을 남기며....

by kaijer.......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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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그리고.....

사진 속에 바랜 추억(사진) 2004. 9. 6. 17:23

올해가 가기전에 다녀온...여행...

나름대로는 기억에 남는 여행....

그들이 있어서 좋지만.... 또한.. 그들이 있어서.. 힘든....여행....

그렇게...

다시한번의... 자그마한..추억을...만든....

올해.......

by kaijer.... 2004년 9월 4일.... 무창포 어느 민박집에서.....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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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Stars Story.......

"삶"은 계란 2004. 8. 31. 17:21

세상에 암울한 기운이 감돌았으니...

이 기운은....

사람들에게..

무력감과.... 좌절과.....

불신과.... 시기.. 질투만을 심어주는 아주 사악한 기운이었다...

이에....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12명의 용사들이 뭉쳤으니....이름하여...

상.

준.

모.

그들은 7주간의 정화작업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하였다...

1주.
그들에 시작은 미미했으나 점점커져 그들의 마음을 온 사람들에게 전하였으니.... 이를 노력이라 하였다.

2주.
그들의 노력은 빛을 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온세상에 퍼지게 되었으니... 이를 기적이라 하였다.

3주.
그들의 기적은 그렇게 모든사람들에게 서서히 녹아들아갔으니.... 이름 기쁨이라 하였다.

4주.
그들의 기쁨은 점점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져 희망을 안겼으니... 이를 행복이라 하였다.

5주.
그들의 노력과, 그들의 기적으로 사람들간의 기쁨과 행복을 안겼으니 이는 더 나아가 더 큰 형태의 발전을 하였으니... 이를 사랑이라 하였다.

6주.
그런 사랑과 사랑이 사람들간의 퍼져 서로간의 의지와 믿음, 신뢰, 희망이 온 세상을 뒤엎게 되었으니.... 이를 감동이라 하였다.

7주..
세상엔 이제 온통 희망과 활기찬 세상으로 변해 모든 사람들간의 웃음이 만발하니....... 이를...보람이라 하였다...

7주간의 정화작업은....

삶에 지쳐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쏘았으니....

그들에겐... 이 이상 더 큰 역할은 없었을 것이다...

혹자는...

"이제 상영회가 끝났으니 무슨 활력소로 남은 해를 보내느냐"고 말을 한다...

하지만....

나는... 말한다....

the End.......the And.......라고.....

by kaijer.... 2004년 8월 28일... 제 2차 네멋대로 해라 전편 무료 상영회 7주간의 마지막 작업을 마치?.....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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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

"삶"은 계란 2004. 8. 9. 17:13

살아가면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아니.... 그런 경우가 많은데... 얼마나 그런 경우를 느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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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네멋대로 해라 2차 전편 무료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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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일을 하고 나서 지친몸을 이끌고..

선유도에서 합정역까지 양화대교를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걸어간다는 건...

내가 이 일을 왜했고, 왜 했었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이 결정이 참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장치이지 않을까....

3주후 다시는 맛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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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ijer.....say...feel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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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 휘유~~ 무섭다.... 참..산다는건..운이라는 거... 운이 좋아서... 이렇게 살아서 여기 있을수도 있고...
운이 없었다면.. 난 아마 실종상태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겠지....
또한번 이런 운에.... 감사함을...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해주는.....
일단은... 운좋게 넘어간 상황에.... 그냥 삶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