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6.03.31 Homestay for Mr. Young Seok RHO
  2. 2006.03.30 구글 어스...
  3. 2005.08.19 난... 아직도...

Dear Sally Kim, (안녕하세요, 샐리 김(유학원 본인 담당자)

I am very happy to tell you that we found a very nice homestay family for Mr. Rho. I am providing information about the family, below, and I am also sending a copy of this e-mail to Mr. Rho.
(Mr. Rho(본인) 를 위한 정말 괜찮은 홈스테이 가족을 찾았음을 당신에게 말할수 있게되서 매우 기쁘군요. 그 가족에 대한 정보를 보내드릴께요, 아울러, Mr. Rho 에게 이 이메일과 같은 사본을 보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Please send me Mr. Rho’s travel plans once they have been finalized, so that we can ensure he is met at the Cranbrook airport when he arrives.
(Mr. Rho의 여행계획이 다 짜여지는 즉시 내게 보내주길 바래요. 그러면 우리가 확실히 책임지고 그가 도착했을때 크랜브룩(내가 갈곳)에서 만날수 있을겁니다.)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help and support!
(계속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Sincerely,

Jeff.

______________________

Jeff T. Cooper

International Education Assistant
College of the Rockies (www.cotr.bc.ca)
PH:   (250) 489-2751 (local 469)
FAX: (250) 489-8254

HOMESTAY INFORMATION FOR Young Seok RHO
(노영석씨를 위한 홈스테이 정보)

Welcome to the homestay program.  I am pleased to advise you that a homestay placement has been arranged for you and your hosts are eager to welcome you upon your arrival in Cranbrook.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에게 알려드릴수 있어서 기쁘군요. 또한 홈스테이 장소는 당신을 위해 준비가 되었으며, 당신을 돌봐줄 사람은 당신이 크랙브룩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our hosts are:(홈스테이 주소)
Gerry and Chris SOBIE
305 – 31st Avenue South
Cranbrook, BC  V1C 5N1

Telephone: 250-426-7705(홈스테이 전화번호)

E-mail: g-csobie@shaw.ca(홈스테이 이메일)

Children: none(아이 없음)

Occupation(s): Retired(은퇴한 상태)

Pet(s): One dog(애완용 개 한마리)


Debbie and Mickey live quite close to the college (about 10 to15 minutes walking), and you will have internet access in their home. They have one other international student living in their home. His name is Kyoichiro and he is from Japan. He is very polite and studious
(Debbie 와 Mickey 네 집은 학교와 꽤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걸어서 약 10~15분 정도), 그리고 당신은 그들의 집에서 인터넷을 즐길수도 있죠. 거기엔 다른 학생들이 한명 있어요. 그의 이름은 Kyoichiro 며 일본에서 온 아이죠. 그는 매우 예의 바르고 공부에 열심히죠)

Please advise us of your flight and travel arrangements, so we can ensure that you are met at the Cranbrook Airport when you arrive.  We look forward to your arrival.
(우리에게 당신의 여행일정이 준비되면 알려주길 바래요. 그러면 우리는 당신이 크랙브룩 공항에 도착할때 만날수 있을껍니다. 그때 보도록 하죠.)


by kaijer..

오늘 어학원에서 전화받고 메일 확인해보니.. 이런 메일이 와있더군...  이제 슬슬.. 실감이 나고... 기분이 든다... 뭐랄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랄까...

홈스테이 하는 집은 딱 내게 적당한 듯.. 이제 나와의 싸움인가....

쿠쿠;; ㅡ_-)a

Posted by Young79

구글 어스...

"삶"은 계란 2006. 3. 30. 13:03

지구상에 어떤 곳이라도 세밀하게 관찰할수 있다는 그 유명한 구글 어스...

과거 베타 시절 아주 잠깐 사용해본 후, 역시 베타라는 생각에 손이 가지 않던 찰라....

문득... 캐나다 어학연수 갈 3곳에 대해 관심이 가는지라... 구글 어스를 이용하여 찾아봤다...

Cranbrook

Cranbrook

이곳이 바로 내가 갈 첫번째 그곳, 크랜브룩이라는 도시.

뱅쿠버 근처(라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과 제주도 정도??) 조그만 소도시라는데.. 그다지 세밀하게 보여주진 않은듯;;; 지정되어 있는 곳만 아주 세밀하게 볼수 있지, 그 외에는 저정도가 최고 배율이라 약간의 실망감이...

그래도.. 오옷 +_+ 내가 갈 그곳이 저곳이구려~~~~ 했다는...

Toronto

Toronto



이곳이 두번째로 갈 토론토요...

상당히 제법 큰 도시라 칭할수 있는 곳이라는...

Vancouver

Vancouver

이곳은 바로 세번째로 가게 될 뱅쿠버란 말씀... 후후... 근데 해양도시라...

근데 문득 구글 어스로 이곳 저곳을 클릭해가면서 확대해서 보고 있노라니... 불끈...!!!!  심시티가 땡긴다!!!!!

어..어쩔수 없나.. 이넘의 게임벽!!!!


사극을 보면.. 삼국지가 하고 싶고, 지도를 보면 트랜스포트 타이쿤이니 심시티가 하고 싶다.... 아.. 뭘 봐도..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게임이구려;;; ㅜㅜ

Posted by Young79
오늘 다현이 돌에 쓰일 성장 동영상 작업과 관련하여 누나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뭐.. 우리 가족들은 막내둥이인 내 걱정을 제일 많이 하는 듯;;;;
형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아빤...;;;;

내년에 예정하고 있는 어학연수와 관련해서... 작업할 시간이 있냐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가.. 내년에 갔다오면 내 나이가 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다....

글쎄;;;

79년생에 음력 10월 22일생.... 하지만... 호적에는 당당히 80년 7월생;;;

문득....흠.. 그럼 몇살이지?? 라는 생각이 든다.. 호적으로 따지면...

26이고.... 만으로 치면.. 25이네;;;; 7월은 지났으니;;;;;

문득... 나이를 생각하고.... 그리고 앞으로의 취업을 생각하니.... 뭔가.. 불안함이 엄습해 온다....

그래서 불안간 gamejob.co.kr 을 가서 한번 쭈욱 훑어 보았다....

게임 업계는 대부분.. .나이는 잘 보지 않는다... 거의 안본다고 해도 상관이 없을듯;;;; 그런데 이렇듯 쭈욱 회사들의 구직 게시판을 보니.. 왠지 모를 힘이 솟는건..... 누가 나를 뽑겠다는 것도 아닌데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자신감은... 뭔지... 나도 빨리 취업해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막연히 드는건.. 왠지;;;;

가끔...

TV나 뉴스에 나랑 같은 80년 생이 벌써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러면.. 난.. 지금까지 무엇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는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내.. 기운이 빠지곤 한다...

나는...

세상을 향해 싸우는게 솔직히 무섭다.... 두렵다... 세상과 싸워나가는 법.. 아직 잘 모르기에.....

하지만... 그렇게.. 무섭고.. 두려워 움추리기엔..... 아직 내나이가 너무 젊다...... 아직 이루어 논것도 없고... 그렇다고 마땅히 부딪혀본 적도 없다.... 그러기에.. 아직 무섭고 두려움을 느끼기엔.... 너무 이른 시기다;;;;

그리고 그 첫번째 부딪혀 본게... 2003년에 회사를 다니는 일이었다면..... 이제 그 두번째는...

내년 초에 예정된 어학연수다.... 무조건.. 가고.... 무조건... 성장해서 돌아온다...... 무조건이다.....


by kaijer..... 문득... 아직도...난...;;;;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