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29 [Computer] Upgrade Project 2
  2. 2008.05.30 [Computer] 하드 + 하드랙 + 키보드 + 마우스
이번달에... 힘좀 들여서 거금을 투입하여 그냥, 저냥, 컴퓨터를 맞춰버렸다...

원래대로라면 담달 예정이었지만....힘좀 내버렸다.. 그래서 결국... 긴축재정...

일단 녀석들을 소개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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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스 : GMC H70 풍 2 블랙

정말 생전 처음으로 맘에 드는 케이스다. 앞 뒤로 부착된 팬은 물론이요, 전면에 갈끔한 디스플레이까지;;

하지만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 점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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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롬을 장착시, 걸리는게 바로 이 드라이브 베이이다...

안에 DVD를 장착한 후, DVD를 삽입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면 이 베이가 열리면서 CD를 장착시킨다...

이후, 안으로 집어넣으려면...

버튼이 아니라 손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예전 버튼으로 집어넣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약간 당황스러울듯... 이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 옥의 티.. 안타깝다라는 말한마디.. 분명 100점 짜리임에도 불구하고옥의 티로 90점으로 떨어진 안타까운 부분이 바로 이 5.25인치 베이

그 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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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인치 베이와, 전면 USB 단자와 이어폰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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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깔끔한 분위기의 온도 표시기... 그리고 전후면 팬 조작 버튼...이라고 하지만.. 조작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조작이 안되는 것 같다만...ㅡ.ㅡ;;;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이 케이스를 후하게 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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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완소로 만들어 버리는 이 공구 세트... 필요한 나사뿐만이 아니라 여분의 나사까지...

보통,, 이런 것은 대충 봉지에다 싸서주는 것에비해, 이 케이스는 이렇게 공구 세트에다 친절히 넣어주었다..

게다가 조립하기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 없도록 만든 나사 디자인도 일품....진정한 케이스의 완소 덩어리;;



컴퓨터 조립하는데 그나마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결국 딴데서 헤매버렷지만...

2. 메인보드 : GIGABYTE GA-EP35-DS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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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가바이트를 써왔던 지라.. 결국 기가바이트로 구입... 막판에 ASUS 나 유니텍 등에서 갈등을 때렸지만.. 어차피 오버도 안할거니까 무난한 것으로 구입했다...

하지만 P35 칩의 운명이려나.... 잦은 더블 부팅은 꽤나 난감한 시추에이션인데....이게 정상이라니..말이 돼! 말이 되냐고!!!

하지만..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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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죽어가는 분위기의 PCI 슬롯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업그레이드에 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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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SATA 2 를 지원하고...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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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USB 가 몇개냐고!!!!!

3. CPU :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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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AMD냐, 인텔이냐에서 상당히 고민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을 해봐도.. AMD는 매니악한 칩셋이라는 결론밖에 안나더라고...

물론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지라... 또.. 개인적으로, 예전 회사 생활할때 AMD 에 무척 데인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AMD 매니아인 내 친구는 내가 AMD를 잘 못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아니 누구든지간에 편하게 쓸수 있게 만들어야 되지 않나? 그런면에서는 인텔칩이 아직은 좋은 듯...

특히 사용기 읽어보면.. AMD 는 손댈곳이 많아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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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초코파이라고 불리우는 정품 쿨러가 작지만... 정품인데..설마... 나쁠라고...

4. RAM : 삼성 DDR2 1G PC2-6400U C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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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요즘엔 대세가 바뀌었겠지만...

여전히 내마음속엔 램은 삼성이다라는 고정관념이 강한지라...그냥 골랐다는...뭐..다른이야기 필요 없고....다만... 드뎌 2기가 램이닷...

5. ODD : Lite-On DVD-Multi LH-20A1S 월드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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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삼성 DVD 콤보 시절, LG 미디어로 CD를 구울려다가 안 구워지는 경험을 한 이후..... 이럴 수가...

이것들이 미디어를 가릴줄이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삼성은 LG 미디어를, LG는 삼성 미디어를 인식을 못하더라고...이..이런.. 서로 라이벌이라 그런가.....보다 생각을 했지만...

그런게 여전한가 보더만.. 삼성은 호환성이 떨어지고, LG는 소음이 심하고....

하지만 그래도 난 호환성을 좀더 보기때문에... 여전히 무난한 라이트 온이 짱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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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베젤은 덤...... 단지 디자인이 이쁘지 않을뿐!!

6. 파워 : Heroichi HEC-Rapter 500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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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지나는 파워는 처음이닷.... 단지 출혈이 좀 심했을 뿐...

게다가 의외로 날 고생먹인 놈이 이놈이었으니...

초반엔 정말 컴퓨터를 키고 잠깐 딴짓하면 컴퓨터가 작동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다다다다다 귀에 거슬리는 소음 소리...

처음엔 케이스의 후면 팬 소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파워의 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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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뭘까 이리저리 살펴보고, 결국엔 분해를 하고 나서야 그 원인을 파악했는데...실수로 선 하나가 팬이 돌때 건드리더군...

그래서 안 건드리게 선을 안쪽으로 좀더 밀어 넣고, 이제 다시 조립을 하려는 찰나....

왠 파워가 이렇게 복잡하게 구성이 되어 있냐고!!!

이 파워 다시 조립하는데만 한 2-3시간 걸렸다는... ;;

하지만, 정말 조용해요!!!!

7. HDD :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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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하나를 먼저구하긴 했지만... 운영체제 설치 문제로, 다시 하나 더 구입(실은 지난 번 구입한건 백업용이었다는..)

결국 출혈만 더 커졌지만...

근데 문제는 지난 번 구입한게 인식이 안된다.... 분명 회사에선 인식이 되었는데;;;; 물론 다시 포맷하면 인식이 되겠지만.. 그전에 백업해둔 내용은...

8. TV 수신카드 : 스카이디지탈 SKYTV HD6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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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넘은, 나의 엑박이의 영상을 캡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입을 하게 된 녀석이다.

물론 엑박이의 영상을 캡쳐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싼 방법인 이 TV 수신카드로 녹화하는 것...(5만원 안팍에서 해결 가능)

그 외엔 다 백이 넘어가는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뭐 작아도 50 이상이지만..;;;

그래서 결국 이놈으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화질 구리다... -0- 480i 밖에 지원이 안되는데;;; 알고보니 수신카드는 모두 480i 이상 지원을 안한다고...

꿩대신 닭이다 이눔아!!

9. 카드 리더기 : SFD-321F/T51UBR 블랙 [1포트 USB 포함]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FDD. 이를 대신해 등장하는 USB 메모리;;;

그래서 구입한 내장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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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놈이 있다는 건 듣보잡이었다만.. 회사 컴을 조립하다 우리 PM 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알게된 녀석....

무엇보다... 모든 종류의 메모리 카드가 지원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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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물론이요, SD, MICRO SD, MS, MS DUO, CF, XD... 뭐야 이건!!!

한마디로 최고예요~

하지만 무엇보다 내컴에서의 메인은 바로 이놈이다.

10. VGA : 이엠텍 지포스 8800GT HV 노블레스 512MB VF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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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하드웨어를 보면서 이놈 괴물이다 라고 나를 외치게 만든 놈...

컴퓨터 가격의 1/3 을 차지해버리는 놈....

정말 무서운 놈이다... 성능은 아직 덜 써봐서 모르겠고;;;

특히나 그 크기가.. 그동안 소싯적, 장난감 그래픽 카드만을 써온 본인에게 있어서 이 엄청난 크기는...정말

압도수준이다....

아무튼..

조립하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한 이틀 걸렸다... 이제야 좀 정리가 되었다....


그런데..

모니터가 나가버렸다...

아날로그 신호는 잡히는데 디지털 신호를 못잡더라.....그런데 내 컴에서 가장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그래픽 카드는 아날로그 신호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아....

모니터도 사야되는 건가...
Posted by Young79
컴퓨터 업그레이드 3개월 프로젝트!!!

돈이 없어.. 3개월동안 나눠서 부품을 사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3개월 프로젝트, 그 1단계!!!

구입한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하드 500G
하드랙
키보드
마우스

차근 차근 하나씩 설명을 해보자..

1. 하드 :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 : 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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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입해 보는 고용량 하드 디스크 500기가!!!!

가 문제가 아니라.. 실은 꽉찰대로 차버린 나의 하드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관계로 미리 사서, 하드부터 정리를 해두자라는 생각.....

이었으나... 현재 내 메인보드가 SATA 2 를 지원안한다네...... OTL...

하...하....하...

머리가 나쁘면....손발이 고생하니....

새로운 메인보드의 구입 계획은 7월쯤으로 잡고 있는데....7월까지 기다려야 하나...ㅡ.ㅡ;;


2. 하드랙 : Absolute 하드랙 Mobile Dock SATA 블랙 :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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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제품. 다만 기존 제품은 IDE 용이지만, 이번 제품은 SATA 용이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와서, 확인을 해보니, 기존 IDE 용 하드랙의 열쇠가 사라졌다.. 그래서 하드랙 안에 하드를 뺄 일이 생길 경우에는 드라이버로 뻘짓을 하던 경우가 비일 비재!!!

그래서 동일제품으로 하나를 더 구입하면 열쇠가 호환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구입을 했다...

뭐..다행히... 서랍속에 열쇠가 있다는 것을 어제서야 발견!!!!

그동안 난 드라이버로 뭐한거야!!!


3. 키보드 : 삼성물산 PLEOMAX PKB-3600 :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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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이후 더러워진 키보드를 청소했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그 이후로 키감이 팍 떨어져...

고래를 닮았다는 이 제품으로 구입.... 로지텍과 마소 제품중, 고민에 고민을 하다.. 이 제품으로 낙찰...

키보드 감은 물론 사용자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본인한테는 그렇게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다.. 둔탁하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여러 단축키에 익숙해진다면 편리할 듯하다.. 특히나 계산기... 짱;;;


4. 마우스 : A4Tech X-710BFS :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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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들었던 건담 마우스를 떠나보내야 되서 가슴이 아팠다. 무려 5년간을 내 곁에서 동고동락했던 제품인데.. 그 제품의 최대 강점은 가볍다라는 것.... 근데.. 많이 낡아서....

이 제품은 A4Tech 에 대한 평판이 좋아 디자인이 구림에도 불구하고 구입.. 무선으로 할지, 로지텍, 마소로 구입할지 한참을 고민하다 이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사용을 좀더 해봐야 할듯...

약간 무게감이 있는 것이 묵직한 느낌이긴한데..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다....


5. 쇼핑몰 : 웰빙피씨( http://ventureteck.com/ )

월요일 저녁에 주문 수요일 저녁에 도착. 몇가지 불만사항을 이야기하자면....

먼저, 주문을 하고 주문 확인서를 보면.... 내가 물건을 받은 그 날까지도 주문확인서의 정보가 바뀌지 않음..

예를 들어, 입금하면 입금확인, 배송하면 배송중, 이런 메시지가 떠야 하지만....

물건을 다 받은 지금까지도 주문 확인서에는 입금대기, 결제대기로 처리중.. 제때 받는다면 뭐라 할 것 없지만, 그때까지 불안해 죽는줄 알았다.. 송장번호도 모르고..ㅡ.ㅡ;;

또 하나는 포장상태... 근데, 그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김...

단지, 물품을 한 박스에다가 몰아 넣었는데, 물에 젖었는지 많이 꾸겨지고 찌끄러졌더라....물론 제품 하자엔 영향이 없지만.. 깨림칙한 것만은 사실....

이상....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