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수강에 쓸 자료를 보다가... 발견하게 된 만화책 사형수 042에서의 장면 하나..



나는 여전히 피해자의 인권이 가해자의 인권보다 더 중요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을 대하자면 그들에게 정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수두룩 하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가... 아주 흔하디 흔한 오래된 격언이..... 정말 오랜만에 다시끔 피부로 와닿았다.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