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란 대기업이 생겨날수 밖에 없는 이유...(물론..이 외에도 지겹도록 많겠지만...-_-;;;;)를 많이 많이 느낀다고나....
모.. 그건 둘째 문제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글이라는게 핵심이랄까...쿨럭..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렸음... ㅡ.ㅡ
첫째, 이제는 프로다.. 이제껏 교육을 받으려 돈을 지불하는 대학생 신분의 학생이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도 돈을 받는, 직장인, 즉 우리는 프로다...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닌 프로로서의 마인드를 가져라...
들째, 정해진 시간안에 임무를 완수하라... 프로로서 우리가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정해진 시간안에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 꼭 우리가 잘 하던 분야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사고가 필요하지... 공돌이 마인드 안에 자신을 가둬버리는 함정은 버리고, 다양한 경험과, 독서로서 자신의 가치를 업그래이드 시키도록...
셋째, 프리젠테이션 스킬...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남들에게 알리지 못하면 그것은 모르는 지식이다... 수십명 혹은 수백명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 이것은 어딜가나 꼭 필요한 능력이며...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동아리 세미나나.. 교내 기술 세미나를 통해서... 동아리 회원들 모두가, 꼭 길러야할 능력입니다..
넷째, 자신의 인생과 방향설계 지금껏 우리는 바쁘게만 달려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이루고자, 혹은 무엇을 위해서 인지 생각해 보셨는지.... 오늘 하루, 잠시 컴퓨터와 TV를 떠나... 깊게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무엇을 위해 지금 이렇게 살고 있나... 5년후의 내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인생을 통해서 얻고 싶은것은 무엇을까.. 내가 인생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것은 무었을까... 내가 인생을 통해서 되고자 하는것은 무었을까...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길..
. . . . 난... 현재로서는 4번째에 해당하고 있는 중이랄까.... 단, 1년간의 경험이지만.. 게임제작이란 일에 매진하면서...현실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나의 꿈과 현실의 괴리안에....막혀....
지금은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 얼떨결에.. 리눅스를 택했지만.. 이역시도.. 그리 확실치 못해서.. 아직 무수히 많은 방황을 하고 있는중......
이도 저도 아닌... 아주 무수히 많은.. 청년백수 시대에.... 수많은 백수청년으로서... 하고 있는 고민들이랄까.....
이제 4학년...뭔가를 이루어야 겠지만....오히려.. 1학년때.. 그대로인듯한.. 이 모습은..... 생각할수록.. 비참하다랄까... 가끔.. 리셋이란 버튼을 내 인생에서 눌러버리고 싶다는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