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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본게........

기억 안남....ㅡ.ㅡ

하지만.. 카이스트에서의 강렬했던 그녀는 잊을수가 없다...

김정현과의 아슬한 로맨스와 철의 여인 같았던 그녀의 연기도...

내겐 잊을수가 없다....

안녕 유에프오에서는...

그녀만큼 이쁜사람은 본적이 없었다. 상대 배역에 이범수가 부러운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 시나리오와 비슷한 로맨스를 생각한적도 있었으며 그때의 상대가 이은주같았으면 하고 바랬다...

주홍글씨에서는...

솔직히 어정쩡한 시나리오가 맘에 안들었지만 솔직하게는 한석규와 그녀때문에 보게된 영화였다.

그녀의 노출연기. 하지만 그녀의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이젠....


그녀를 볼수가 없다..... 왜... 왜....

안타까울뿐이다....

그녀의 사고 기사를 접할때면

계속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아.....아...

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이다...

이젠 그녀의 연기를 다시 볼수 없다는 생각에.....

안타깝고... 열받을 뿐이다....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다.. 그녀가 잘못생각한거다...... 이건... 아니다....

문득..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ㅜㅜ

by kaije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금이라도 돌와왔으면....ㅜㅜ

Posted by Young79
지금 소개할 글은..

내가 현 소속되어있는 동아리 중 脈 이라는 동아리의 선배의 글이다...

이 선배는 삼성 멤버쉽 멤버였다가 이번에 삼성에 뽑혀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선배다..(어째...내 주변엔..삼성출신이 꽤된다는... ㅡ.ㅡ)

이 선배가 연수를 겪으면서 동아리 홈피에 올린글인데... 4주간의 그룹연수의 요점을 설명해준 글이다....

모.. 이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삼성이란 대기업이 생겨날수 밖에 없는 이유...(물론..이 외에도 지겹도록 많겠지만...-_-;;;;)를 많이 많이 느낀다고나....

모.. 그건 둘째 문제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글이라는게 핵심이랄까...쿨럭..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렸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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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재로서는 4번째에 해당하고 있는 중이랄까....
단, 1년간의 경험이지만.. 게임제작이란 일에 매진하면서...현실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나의 꿈과 현실의 괴리안에....막혀....

지금은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
얼떨결에.. 리눅스를 택했지만.. 이역시도.. 그리 확실치 못해서..
아직 무수히 많은 방황을 하고 있는중......

이도 저도 아닌... 아주 무수히 많은.. 청년백수 시대에.... 수많은 백수청년으로서... 하고 있는 고민들이랄까.....

이제 4학년...뭔가를 이루어야 겠지만....오히려.. 1학년때.. 그대로인듯한.. 이 모습은..... 생각할수록.. 비참하다랄까...
가끔.. 리셋이란 버튼을 내 인생에서 눌러버리고 싶다는 느낌은....

프로로서의 마인드를 지녀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이 말을 위해서.. 5년후를 위해서.....



by kaijer...... 그래도... 방황중..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