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엄마야~...
5. 이유식을 시작했다니..너무 부럽다.. 난 요즘 모유먹이기가 왜이리 힘드냐.. 오늘은 유축기를 주문했단다. 새벽에 애는 자고..쭈쭈는 불고...아~~ 점점 아줌마틱해져가는 내 모습이 싫타~...머리는 풀어헤쳐지고..가슴단추는 항상 풀어져있는..수유원피스에...그 밑엔 내복바지와 깜장양말...상상이 가남?....내 모습이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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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적은 위에 글...(물론.. 나한테 적은게 아니라 자기 친구 싸이에 가서 적은것을 긁어 왔음)

ㅎㅎ 누나가 아줌마가 되어간다는게 상상이 안가네...

말괄량이 틱한 이미지에 언제나 파워풀했던 누나였는데..ㅋㅋ

역시나 아줌마가 되서두 아줌마가 체질인지 여전히 파워풀해 보이는 듯...ㅎㅎ

누나랑 매형이랑.. 지금은 샛별이 때메 쩔쩔매고 있지만...

내눈엔 행복해보이기만 한걸...쿠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니.. 왠지 흐뭇 흐뭇(노친네 버전...ㅡ.ㅡ)

나두 왠지 세상의 근심을 잊은듯......

새생명이란게..참..대단하구나....구려....ㅎㅎ >0< 아무튼 구엽따...

Posted by Young79

요새..되는 일 하나두 없음...꽝.. 지랄스럽네....

으~~~ 구려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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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쇼핑을 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놀거나, 뭐하거나 뭐하거나....함스 기분 푼다는데...

난..홈피나...가지고 놀까나...

근데..역시....난 디자인이 꽝이라....ㅜㅜ

이러케.. 테터툴스라는데를 빌려서...

블로그형식으로 바꿀라고...ㅡ.ㅡ

이제는.. 글 옮겨야지....

이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네.. 제로보드 보단....ㅡ.ㅡ

아직 잘 모르겠지만...

say don't like this, and say do like this~

참...위 사진은 가장 최근에 찍힌(?) 사진...ㅡ.ㅡ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