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한달만에.... 다시 집을 찾았다....
이제 아버지도 수술 사실을 알게 됬다....
집에 오는 내내..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싸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투적으로 임하면서....
왔지만... 막상... 그러지는 않더군;;;;;;
이해를 해주었는지.. 그건 모르겠다만.....
"너, 수술했다며? 그래 만족하냐? "
왠지.. 아버지 특유의 비아냥 톤과 섞여있는 이 말한마디가...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이유는.....
아마... 아빠 몰래 시도하고... 아빠만 따돌린 듯한 형태가 되어버린....
그런...죄책감 때문일지도....;;;
by kaijer.......... Yesterday
이제 아버지도 수술 사실을 알게 됬다....
집에 오는 내내..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싸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투적으로 임하면서....
왔지만... 막상... 그러지는 않더군;;;;;;
이해를 해주었는지.. 그건 모르겠다만.....
"너, 수술했다며? 그래 만족하냐? "
왠지.. 아버지 특유의 비아냥 톤과 섞여있는 이 말한마디가...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이유는.....
아마... 아빠 몰래 시도하고... 아빠만 따돌린 듯한 형태가 되어버린....
그런...죄책감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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