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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행이다...

이런 곳을 알았다는거...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는거...

첫 상영회.. 참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예상외에 사람들에..약간의 뻘쭘함과...당혹스럼도..느끼구...

하지만.. 너무 기분좋았던...그날이다....

아마..여름날... 추억으로쯤...기억되겠지...

벌써부터 2주째가 기다려지네....ㅎㅎ

by kaijer...

Posted by Young79

1997년도...

"삶"은 계란 2004. 5. 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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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잊고 있었다....

예전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보냈던.. 그때의 사람들..

무척 빠르게 진행되왔고.. 무척 빠르게 진행중이고.. 무척 정신없는 중이다...

그와중에 많이 잊고 있었다....

나만..... 잊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니....

그들도 잊었을꺼란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서로들 점점 멀어져 가는 거겠지...

내가 싫어했던거를..어느새 반복하고 있는 거겠지...

그런 거겠지...

그때로 돌아갈수도 없고....

그때를 잡을수도 없고...

그때를 기억할수도 없다....

좀 아쉬운... 그런....

사람 사는 이야기....

다들.... 잘...살지???

p.s 97년도 고등학교 2학년시절... 반단합대회 中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