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에 해당되는 글 330건

  1. 2012.07.22 이쁜 흉터라.....
  2. 2012.07.20 진심... 그 진실에 대하여-
  3. 2012.07.18 시즌 6은 실은
  4. 2012.07.10 EPISODE 3개;
  5. 2012.06.27 걱정마. 내가 도와줄께.
  6. 2012.06.26 쫄지마 시바-
  7. 2012.06.24 きちんと泣ける男の人
  8. 2012.06.24 네멋대로 해라 10주년 기념 파티
  9. 2012.06.24 T "We" tter
  10. 2012.06.21 궁금해;

사람의 마음, 진심... 그런게 다 무슨 소용있는 걸까....


아니.. 실은 진심을 다해서 사람을 대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건지도 모르겠다.


"누가 그런다. 내가 마음을 열면 상대는 항상 달아나더라고. 난 그런 이들에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세상이 문제일까. 당신이 문제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여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한다. 그렇다. 내가 늘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 사람들이 늘 내게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모두 내 탓이다. 내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이게 중요하지.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데... 중요한 건 사람, 그 자체.... 결국 문제는 내 자신에게로 귀결된다. 


패턴은... 연애에서만 적용되는 건 아닌 것 같다. 평소 사람관계에서도 적용되는가.. 항상 했던 실수, 항상 했던 말투, 항상 변함없는 결과... 


바꿔보려고 노력해보아도 항상 그대로다. 제자리 걸음.


사람에겐 누구나 상처가 있다. 그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것은 상당한 각오를 해야 한다. 그 사람의 아픔을 마주해야 하니까. 그 아픔은 가벼운게 아니니까. 


과연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 될 수 있는 걸까. 여전히 그 해답에 궁금증이 달린다. 의욕만 앞선채, 필요한 인물이 될 수 있을건가.


역시 남의 아픔을 만진다는 것은 상당한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을....


그 아픔을 책임져주고 같이 아파할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함을...


그 상처를 보고도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나의 무능함을.... 


다시 깨달았던 하루....



신기한 것도, 이뻐보인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대 흉터가 이뻐보인답니까. 

아파보여서 그랬습니다. 어찌나 아파보였는지, 제 심장까지 우더이다. 아프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Posted by Young79

나는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은 잘 안믿는다. 아니 안 믿는다기보다는 아주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 어려움의 크기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한 20배쯤?


아- 물론 이건 사람마다 틀리다. 어떤 사람은 쉬울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어려울수도 있고-


다만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구 있지만- 실은 그 진심이 그리 아름다운 진심은 아니라는 거다.


진심은, 실은 호감에 따라서 통하고 안 통하고가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동성간에서는 그 진심은 의외로 쉽게 통할 수도 있다. 동성간에는 매력보다는 끈끈한 알 수 없는 것들, 예를 들면 의리라던가, 그런 걸로 인해 쉽게 마음을 허할수는 있다.


하지만 이성간에는 그렇지가 않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여기 원빈과 김경진이 있다.


이 둘이 당신에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한다.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물론- 특이 취향은 어디서나 존재하고, 나는 그 특이 취향을 존중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하지만 아주 보통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 원빈의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할테지, 김경진의 진심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아까도 말했든 이는 극단적인 예인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호감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는 점이다.


말했듯, 김경진 취향인 사람은, 김경진의 진심이 더 빨리 통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


호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을수도 있겠다.


배경, 외모등일 수도 있을 테고, 혹은 그외의 어떤 것일수도 있을 테고- 기준은 틀릴테지-


씁쓸한 것은 여기서도 불공평한 경쟁이 시작된다는 것인데-


이를테면, 강남부자집 아들은 모든 것을 다 가진채로 인생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호감도를 올리는데는 그만큼 플러스 알파가 많이 붙는 다는 것이고,


저기 시골 외딴곳에 가난한 집의 아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인생을 시작하기에, 그 호감도를 올리는데는 그보다 더 힘든 고생과 노력을 해야 겨우 맞출수 있는 것이고,


다시 말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진심.... 진실한 마음.....이게 진심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힘든 고생과 노력을 해서 나타나든가, 혹은 플러스 알파가 붙는다든가, 그런것들이 호감으로 이어지면, 그게 비로소 진심이라는 허울로 포장되어 다가오는 것이다.


물론,


변수는 있다. 사람마다의 개성이 존재하고, 또- 진심을 전달한 사람의 태도가 문제일 수도 있다. 


진심을 전달한 사람의 태도...행동.... 이건 어쩌면 오히려 위의 이야기들을 확인시켜주는 증거일수도 있다.


마음을 본게 아니라,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을 본 것이니까. 

마음을 전달하려는 사람은 그 태도가 의도치 않게 나타날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니까.


결국


현실은 시궁창, 부익부 빈익빈, 없는 놈은 안돼- 아니, 안될 놈은 안돼 라는 결론인데.....


물론 이건 경험에 의한 것이지, 공식적으로 제기된 학설은 아니다. 당근이지-


그러니 희망을 갖자... 이건 나한테만 국한되는 이야기.....일꺼다 아마; ㅡ_-)^ 먼산;;;

Posted by Young79

시즌 6은 실은

"삶"은 계란 2012. 7. 18. 12:19

이미 시작중이었던 것- 


그걸 몰랐던 것-


어쩐지 좀 길드라는 것-


근데 더 길어질수도 있다는 것-


그렇다는 건-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는 것-


......


응?

Posted by Young79

EPISODE 3개;

"삶"은 계란 2012. 7. 10. 22:53

ep1.

어제 늦게 트위터의 하나의 글이 리트윗 되었다.


"여자는 착한 남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센스없는 남자를 싫어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가 센스가 없다니- 센스가 없다니;;;;


하아...


왠지 읽는 내내 나의 폐부를 도려내는 듯해서 밤잠이 그리 쉽게 오지 않더이다.


하긴 이건 어떻게 보면 100% 나의 멘탈문제려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근데 참- 여자의 저런 심리를 그 어느 누가 안단 말이오.... 결국; 천재와 범재의 차이라고나 할까....


어떤 이는 한번에 할 수가 있는 반면... 


어떤 이는 열번을 찍어야 겨우 넘어뜨릴 수가 있다...


또 열번을 찍어도 못넘기는 경우도 있고...


여러모로 그런면에서 보면 참 슬프다. 이런 타고난 능력은 어디서 나타나는 건지.. 혹은 어디서 배워야 하는 건지;;;  결국 난 착한 남자가 아니라 센스없는 남자였구나 라는 결론이 심히 서글퍼졌다.



ep2.

한 며칠전 이야기인데-

용기와 무모한 것의 관한 이야기를 봤다. 


이야기 즉슨, 대충 이렇다.

주인공의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가 여성한분을 보고 첫눈에 보고 반해서 대쉬했다는 아주 간단한 이야기다.


문제는 이 친구가 그리 내세울게 많지 않다는 점. 그래도 이 친구는 용기 있는자가 미인이 얻는 거라며 고백이라도 한번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렇게 사라져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ㅡ_-)^ 먼산;;;


개인마다의 성향이 있고 기호가 있고 취향이 있으니까- 잘 될수도 있고- 잘 안될 수도 있고- 


하지만, 여기서 주인공은, 그 친구의 행동을 무모한 것이라고 봤는데-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 참 흥미로웠다.


자기가 효도르와 격투기 시합을 한다고 했을때- 어떤 사람들은 용기가 가상하다가 할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저거 미친놈 아냐? 무모한짓 하네; 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라는 것.


당연히 이 격투기 시합의 결과는 너무 뻔하게 나와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 테다. 이게 바로 무모한 것.


하지만, 자기가 효도르와 격투기 시합을 하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경험도 쌓고, 그렇게 격투기 시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맞추어 놓고 효도르와 격투기 시합을 하게 된다면 이때는 사람들이 용기 있네 라며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


즉,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도전을 하는 것은 용기 있는 것일테지만,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도전을 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라는 것이다.


자못... 그 친구의 결과가 궁금하긴 했지만... 확실한 건 효도르는 은퇴했다는 것과 나는...... 멀까;;; ㅡ_-)^ 먼산



ep3.

그 날의 기억....


중2병 돋는 어느 날...


그렇게 나는 사랑 받을 수 없는 운명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던 그 날...


손끝이 저려오는 감각과 함께 정말 무섭도록 몰려드는 쓸쓸함이 무서웠다. 아니 슬펐다.


가끔 그 생각이 날때면 여전히 저려오는 손끝의 감각과 함께 그 쓸쓸함으로 인해 


내게 남겨진 일말의 용기와 자신감도 무너져버린다.


사랑... 그 놈...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 난다. 





Posted by Young79

라고 자신있게 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되야지....돼지... 흐음;; ㅡ_-)a

Posted by Young79

쫄지마 시바-

"삶"은 계란 2012. 6. 26. 21:34

그래- 쫄지마 시바- 여자한테.... ㅜ.ㅜ 흐엉 흐엉-

Posted by Young79

나는 눈물이 좀 많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눈물이 많아졌다.


어렸을 때는 혼나도 나혼자만 울지 않고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 눈물이 많아졌다.


그래, 남자가 울면 조금 찌질해 보일 수도 있겠다. 어떤 이는 우는게 싫다고, 왜냐면 너무 찌질해보인다고 그래서 그렇게 우는게 싫다고 이야길 하더라.


그런데도 난 눈물이 좀 많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그건 아니잖아- ㅡㅂㅡ++++ 아무튼 누구에게도 곧 잘 그렇게 이야기 하곤한다.


그랬더니 아는 후배녀석이 나보고 강하다고 하더라. 그렇게 자기에 대해서 눈물이 많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고...... 뭘 좀 아는 자식;;;; ㅡ_-)^ 먼산-


강의를 듣다가 강의하던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들에게 누구나가 풍선 하나씩은 갖고 있다고...

그러다가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 상처, 슬픈 일들, 그런 것들을 그 풍선에다가 하나씩 하나씩 집어넣는다고...

그렇게 풍선을 조금씩 조금씩 키우는데, 요즘 세상 사람들은 그 풍선을 계속 터뜨릴 생각은 안하고 참는다고 하더라. 하나씩 하나씩 참고 또 참아, 그리고 나중에는 뻥- 어떤 일이 벌어지겠지.


현명한 방법은 그 풍선의 바람을 빼주는 일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는 방법이다. 아주 서럽게 서럽게 울면 그 풍선의 크기가 줄어들고, 다시 세상을 살아가는 동력이  되어주게 한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찌질해 보인다고 안 우는 것은 좀 그렇다. 내 인생인데, 남들이 뭐라하든 그런게 중요한가. 내 인생인데.


그리고... 세상의 이치상 이는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희노애락. 인생을 사자성어로 줄이면 이 4글자인데, 이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기쁘면 기뻐하고 슬프면 슬퍼하고 사랑스러우면 사랑하고, 즐기고 싶으면 즐기면 되는 것이다. 근데 울고 싶은데 여러 이유로 안 울게 되면 이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먼 개소리냐;; 이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연스러운 일을 일부러 참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인생의 재미는 무엇보다 희노애락을 확실히 느끼며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들 못하고 있으니......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잘 울기 때문이라고 이미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모- 길게 적긴 구차하고-




Posted by Young79

네멋대로 해라 10주년 기념 행사 관련 홍보


이 행사는 네멋대로 해라 다음 공식 카페 네멋 30 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1. 네멋 하이라이트 상영회


장소: 한강공원 양화지구 선유도 공원 강연홀 (한강전시관 내) http://sunyoudo.cafe24.com/


시간: 6월 30일 오후 13시 부터~ 16시까지 (입장 오후 12시 30분 부터)


준비물: 네멋을 볼 눈, 웃고 울 몸, 복수와 경이를 받아줄 마음.


입장료: 무료, 무료 입니다... 복수와 경이를 만날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2. 네멋 10주년 파티를 합니다.

 

6월 30일, 홍대에서 작은 공간을 빌려, 여러분과 함께 하려 합나다

 

꼭!!! 와 주실거죠~

 

그럼 자세한 사항 들어갑니다.

 

일시: 6월 30일 오후 7시 부터~ 11시 까지 (오후 6시 부터 준비 들어갑니다)

 

장소: 홍대마이파티룸 (http://mypartyroom.co.kr/)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합정역 쪽으로 쭉 직진 해서 던킨

            도넛츠를 끼고 우측으로 돌아 홍대롤링홀 건너편 스타빌딩 5층

 

참가대상" 네멋30 회원 모두~!!!

 

회비: ₩25,000(이만 오천원, 장소대여료+식酒음료비 포함)




저도 갈 예정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참여했던 2004년 네멋대로 해라 전편 상영회 짤막 영상입니다. 제 모습은 없....




Posted by Young79

T "We" tter

"삶"은 계란 2012. 6. 24. 13:02

아무래도 트위터를 잠시 중단해야겠다. 페이스북 중단이야 진작에 했고- 카톡도 지웠고-


올해초에도 잠시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내가 준비한 어떤 시험을 위해서 였고, 그 시험이 끝나면 잘 해결되리라 생각했었고, 그런데 이러한 생각들은 결국 나의 성격과도 같은 "순수함" ‎=͟͟͞͞(๑•̀=͟͟͞͞(๑•̀д•́=͟͟͞͞(๑•̀д•́๑)=͟͟͞͞(๑•̀д•́ (돌 피하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 또 다른 시험을 준비- 그리고 이제는 또 트위터를 일시정지 모드로 해야겠다.

머- 그렇다고는 해도 다음 플레이스와 유투브, 블로그랑은 연결되었으니 직접 그곳에 글을 안 쓰더라도 간접적으로는 글이 올라가겠구나.


트위터는 내게 참 재미있는 곳이다. 혹 자는 중2병 걸린 이들의 집합소라고 하는데, 뭐- 나도 중2병이 조금있으니 왠지 설득력이 있다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다보면 스쳐지나가는 아주 짧은 생각들, 왜 생각하기 귀찮고 아무 생각없이 툭툭 내뱉고 싶을때, 그때 그런 혼잣말을 하기엔 꽤나 흥미로운 툴이다. 깊게 생각할 필요없고 깊게 고찰하며 사색할 필요도 없이 툭툭 내뱉을 때 쓰는... 거기다가 가끔 반응도 온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ㅋ


그곳에서의 개드립은 나의 상상의 세계의 폭을 넓혀주었고, 무엇보다 상식도 많이 접했으며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들도 알 수 있는 좋은 곳인듯.... 


다만, 쪼깨 걸리는 분이 있어서, 신경쓰이는 분이 한 분 있는데, 지금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신경쓸 여력도 안되긴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보면 또 신경쓰이고, 근데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리고 또 그 무능력에 대한 자의감이 돌고- 근데 그런 생각들이 새롭지 않다라고 느끼는게, 항상 누군가가 신경쓰이면 그랬거든- 아- 이 무능력 ㅜ.ㅜ;


얼마나 걸릴지는 잘 모르겠다. 운이 좋으면 올해 안으로 다시 트위터의 왁자지껄함에 끼어들겠지만, 운이 나쁘면 내년 더 나쁘면 내후년까지도 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보통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버린 이상- 그리 운이 좋을 것 같지는 않을꺼 같다만..


아- 기아선수들처럼 삭발이나 해볼까? 희자가 조만간 보자는데, 그럼 삭발한 나의 모습을 보고 희자가 또 "총무님- 그게 머에요!!!" 하면서 또 야단치겠지 ㅜ.ㅜ


여튼 지금은 온전히 나만 생각하기에도 빠듯하다- 그래서 모두들에게 미안-

Posted by Young79

궁금해;

"삶"은 계란 2012. 6. 21. 01:56

끄적..끄적...끄적...

Posted by You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