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즌 2 와 슈퍼 스타 K 3 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선조격인 역할을 하고 있는 프로다. 개인적으로는 위탄을 더 즐겨보고 취향에 맞긴 하는데- 그와 별도로 두 프로그램이 나름대로의 컨셉을 갖고 각각의 재미를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두 프로가, 단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것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큰 한몫을 했다. 다들 사연이 없겠냐만 그런 사연들과 더불어 그들이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두 프로를 보면 심사위원들이 자주 쓰는 단어가 있다. 꿈과... 절실함... 그 두가지다.
그래.. 꿈을 꾼다고 다 성공하진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꾸었다. 그런데 과연 꿈만 꾼다고 그 꿈이 이루어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그리고 그 노력을 하게되는 원동력은 무엇이 있을까.....
위탄과 슈스케를 보면 그 원동력에 대한 답은 쉽게 나온다. 절실함...
그래- 알고 보면 누구나가 다 절실함이 나와 있다. 그 절실함을 다른 누군가가 알아채든 못알아채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절실함의 크기 역시 모두 주관적이라 나는 크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차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혹은 그러한 절실함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하물며 그러한 절실함의 크기를 과연 누가 많고 적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머- 그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에겐 과연 얼마만큼의 절실함이 있었을까 였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 무엇을 했었던 걸까.
첫번째 30년간 꿈꿔왔던 게임 제작자라는 직업- 정말 환상적이고 멋진 재미있는 직업-
하지만 내게는 절실함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꿈만 있었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절실함. 나도 나름대로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충분한 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어느샌가 그러한 절실함 부족이 컴플렉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남들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남들은 꿈을 꾸든 못 꾸든 치열하게 현실에서 아둥바둥하는데...
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물음. 이 절실함을 얻기 위해 내 스스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지만 그러한 절실함은 이미지 트레이닝 만으로는 절대 오지 않는다는 결론만 나온다.
아니.. 절실함과 치열함은 있었다... 다만 그런 절실함과 치열함이 어느새 안주와 안정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현실과 타협하기 시작한것일 터.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하기 시작한다.
보통의 존재에서 이야기 했던 꿈이 없는 이들도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 나도 동의를 한다. 하지만 완벽히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절반의 꿈만 이루었던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꿈을 꾸면 그 인생은 환상적인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그들만의 치열함과 절실함으로 그들만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제 내 꿈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의 꿈- 그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돕는 것... 아직은 방법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을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여튼.. 현실이 문제....
하지만 이 두 프로가, 단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것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큰 한몫을 했다. 다들 사연이 없겠냐만 그런 사연들과 더불어 그들이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두 프로를 보면 심사위원들이 자주 쓰는 단어가 있다. 꿈과... 절실함... 그 두가지다.
그래.. 꿈을 꾼다고 다 성공하진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꾸었다. 그런데 과연 꿈만 꾼다고 그 꿈이 이루어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그리고 그 노력을 하게되는 원동력은 무엇이 있을까.....
위탄과 슈스케를 보면 그 원동력에 대한 답은 쉽게 나온다. 절실함...
그래- 알고 보면 누구나가 다 절실함이 나와 있다. 그 절실함을 다른 누군가가 알아채든 못알아채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절실함의 크기 역시 모두 주관적이라 나는 크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차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혹은 그러한 절실함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하물며 그러한 절실함의 크기를 과연 누가 많고 적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머- 그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에겐 과연 얼마만큼의 절실함이 있었을까 였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 무엇을 했었던 걸까.
첫번째 30년간 꿈꿔왔던 게임 제작자라는 직업- 정말 환상적이고 멋진 재미있는 직업-
하지만 내게는 절실함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꿈만 있었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절실함. 나도 나름대로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충분한 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어느샌가 그러한 절실함 부족이 컴플렉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남들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남들은 꿈을 꾸든 못 꾸든 치열하게 현실에서 아둥바둥하는데...
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물음. 이 절실함을 얻기 위해 내 스스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지만 그러한 절실함은 이미지 트레이닝 만으로는 절대 오지 않는다는 결론만 나온다.
아니.. 절실함과 치열함은 있었다... 다만 그런 절실함과 치열함이 어느새 안주와 안정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현실과 타협하기 시작한것일 터.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하기 시작한다.
보통의 존재에서 이야기 했던 꿈이 없는 이들도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 나도 동의를 한다. 하지만 완벽히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절반의 꿈만 이루었던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꿈을 꾸면 그 인생은 환상적인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그들만의 치열함과 절실함으로 그들만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제 내 꿈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의 꿈- 그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돕는 것... 아직은 방법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을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여튼.. 현실이 문제....